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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건강한 가족] 남들이 좋다는 건강기능식품 내게는 안 맞을 수도 있어요

[건강한 가족] 남들이 좋다는 건강기능식품 내게는 안 맞을 수도 있어요

  언론사   중앙일보

■  기자명  이민영 기자

■  보도일  2018.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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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건강과 다이어트를 위해 건강기능식품을 찾는 소비자가 적지 않다. 대표 원료는 프로바이오틱스, 가르시니아캄보지아·녹차 추출물 등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달 이들 원료에 ‘만성질환자는 의사와 상담하라’거나 ‘카페인이 든 식품과 함께 먹는 걸 주의하라’는 내용을 추가했다. 알로에 잎을 통째 말려 분쇄한 ‘알로에전잎’에는 ‘소아·임산부·수유부는 섭취를 피하라’고 명시했다. 건기식이라도 오용·과용하면 부작용 위험이 있다는 것이다. 식약처가 안전성을 재평가한 건기식 원료를 중심으로 섭취 방법과 주의점을 짚어본다....  


프로바이오틱스는 판매량이 증가하면서 이상 사례가 꾸준히 증가하는 제품군이다. 대부분 설사·변비·복통·복부가스·두드러기·가려움증 등이다. 건강한 성인에게도 일시적으로 나타날 수 있는 이상 반응이다. 하지만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의 ‘프로바이오틱스의 안전한 사용을 위한 연구’ 보고서에서는 면역억제 환자와 신생아 등에게서 패혈증 같은 중증 위해 사례가 보고된 바 있다. 주의사항에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나 만성질환자가 섭취할 경우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는 전문가들의 지적을 반영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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