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의료연구원(이하 NECA)의 이영성 원장과 의료기술평가연구단은 7월 26일부터 8월 3일까지 호주보건부를 방문, 글레니스 베이챔프(Glenys Beauchamp) 차관의료서비스본부 매리 워너(Mary Warner) 부서장과 함께 의료기술평가 유관기관으로서 긴밀한 상호 협력관계를 다지고, 재평가 프로세스 벤치마킹을 위한 실무적인 논의를 진행하였습니다.



NECA는 호주 방문 기간 동안 호주보건부 산하 의료서비스자문위원회(Medical Services Advisory Committee, MSAC)재평가리뷰팀(MBS Review TF) 회의에 참관하고, 우리나라와 같이 중앙집권적 건강보험체계를 지닌 호주정부가 의료기술평가를 통해 급여목록을 관리하는 과정을 확인했습니다.



호주 의료서비스자문위원회는 의료기술평가방법에 기초하여 새로운 의료서비스 항목의 급여지원 적합 여부에 대한 의사결정에 조언을 제공하는 최고 심의기구이며, 재평가리뷰팀은 급여 의료서비스에 대한 전반적인 재검토를 수행하는 팀으로 2015년부터 임상적 경험과 가치, 실제 임상자료(Real World Data, RWD)를 고려해 급여항목 유지, 수정, 삭제 등의 권고(advice)를 보건부장관에 제공해 왔습니다.



NECA는 예비급여제도 도입과 관련한 재평가 대상 의료기술의 최신 임상적 근거를 마련함에 있어 호주의 평가 방법론과 프로세스를 한국 상황에 맞게 적용하여 성공적인 의료기술재평가 체계를 구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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