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기 쉬운 NECA 연구] 

2018년 - ④ 새로훈 항지혈제(항응고제 및 항혈소판제) 사용의 안전성 및 효과 분석(2017년)



 연구 배경


최근 새로운 항지혈제(항응고제 및 항혈소판제)가 개발되어 국내에서도 심방세동 환자와 급성관상동맥증후군 환자에 대해 사용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 그런데 최근까지 발표된 새로운 항지혈제의 안전성과 효과성에 대한 대규모 임상연구는 서양인을 대상으로 하고 있어 상대적으로 체질량지수가 낮은 동양인에서 해당 의약품의 안전성 문제가 대두되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실제 한국인을 대상으로한 임상데이터를 활용하여 새로운 항지혈제 사용현황과 안전성과 효과성을 분석하였다.



 연구 방법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건강보험청구자료, 자격자료, 국가건강검진자료와 통계청 사망원인자료를 다음과 같이 비교분석하였다. 

1. 심방세동 환자 56,000여명에서의 항응고제의 안전성과 효과성

   (기존 약제 “와파린”과 신규 약제 “NOAC(non-vitamin K antagonist oral anticoagulants)”의 비교)

2. 급성관상동맥증후군 환자 70,000여명에서의 항혈소판제의 안전성과 효과성

   (기존 약제 “클로피도그렐”과 신규 약제 “티카그렐러/프라수그렐”의 비교)



 연구 결과


항응고제의 경우 기존 약제 “와파린”에 비해 신규 약제 “NOAC”이 효과성과 안전성이 우월하였다.

 - 효과성 지표인 사망위험은 신규 약제가 기존 약제에 비해 25%, 뇌졸중/전신색전증, 심근경색증 발생위험은 각각 28%, 30% 낮았다.

 - 안전성 지표인 출혈에서도 신규 약제가 기존 약제에 비해 전체 출혈 발생위험이 13% 낮았고, 주요 출혈 위험은 18% 낮았다.

항혈소판제의 경우 기존 약제 “클로피도그렐”에 비해 신규 약제 “티카그렐러/프라수그렐”이 사망위험은 낮지만 출혈 위험은 다소 높았다.

 - 사망위험은 기존 약제에 비해 티카그렐러 사용군이 18% 낮았고, 출혈 위험은 신규 약제가 기존 약제에 비해 각각 30%, 19% 높았다.

국내 실제 임상자료(real world data)에 기반을 둔 본 연구결과는 향후 한국인 항지혈제 사용에 관한 임상진료지침에 중요한 근거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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