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임태환, 이하 NECA)과 영국 국립보건임상연구원* (National Institute for Health and Care Excellence, Chair. David Haslam, 이하 NICE)은 2월 18일(화), 영국 런던에 위치한 NICE에서 공동연구 협력 및 정보교류를 위한 협정(MOU)을 체결하였다.

 

* NICE는 1999년 설립된 NICE는 영국의 준정부 기관으로 ▲의약품 및 의료기기, 의료행위를 포함한 특정 의료기술에 관한 평가(appraisal), ▲공중보건지침(National Public Health Guidence) 개발, ▲환자진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임상적 권고(Centre for Clinical Practice, CCP) 제공 등의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연구협력은 양 기관의 연구경쟁력을 제고하고, 선진적 의료기술평가를 통한 보건의료산업의 발전 및 양국의 보건향상에 기여하고자 마련되었다.

 

 

 

 

특히 NECA-NICE MOU는 지난 2013년 11월, 박근혜 대통령의 영국 국빈방문을 계기로 개설된 한ㆍ영 장관급 경제통상공동위원회(JETCO)의 보건분야 협력 추진계획에 따른 세부 프로젝트로 성사된 것이어서 더 큰 의미를 지닌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1)NECA-NICE 공동 연구팀 구성을 통한 의료기술평가 및 관련 협력연구 수행 2)선진적 의료기술평가 및 보건의료 관련 정보 교류 3)국제 의료기술평가 발전을 위한 협력활동 등 양국의 전문가 풀을 활용하여 구체적인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NECA는 의약품·의료기기·의료기술의 임상적 효과 및 경제적 효율성 분석을 통해 과학적 근거를 제공하고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하고자 2008년 설립된 이래, NICE의 의료기술평가제도를 벤치마킹하여 기관 운영방향의 기틀을 마련하고, 공동연구 수행 및 인적교류 등 NICE와의 협력관계를 지속해왔다.

 


오는 3월 개원 5주년을 맞이하는 NECA는 NICE와의 MOU를 비롯해 글로벌 연구협력 네트워크를 지속·강화함으로써 근거중심의학연구의 발전방향을 공유하고, 나아가 한국의 의료기술평가 역량을 국제적으로 가시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NECA의 임태환 원장은 “선진적 의료기술평가 수행을 위한 공동연구에 적극 협력하여 양국의 공중보건 향상에 기여하고, 보건의료근거연구를 선도하는 글로벌 리더로서 자리매김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히며, “이러한 국제협력 성과를 기반으로 국내 상황에 최적화된 근거기반 보건의료체계를 구축하고, 미래 지속가능성을 제고함과 동시에 의료산업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영국 NICE의 홈페이지에 게시된 NECA-NICE MOU 글 보기 ▶ http://is.gd/qWdq9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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