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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NECA/NECA 24시

[2017. 3. 13.] 재난대비 비상대피훈련 실시



"안전"이 강조되고 있는 요즘, 정부의 "2017 국가안전대진단" 실시 기간(2017. 2. 6. ~ 3. 31.)에 발맞추어 한국보건의료연구원에서는 2017년 3월 13일 오전, 3월 월례조회를 마치고 "재난대비 비상대피훈련"을 실시하였습니다.


국가안전대진단 정보 바로가기 ☞ https://goo.gl/L9iV4l


이영성 원장을 비롯한 각 실·본부·센터장 5명과 각 부서 대표 팀장 5명, 총 11명이 대표 체험자가 되어 화재에 의한 연기발생 상황을 가정, 시야 확보가 불가능하도록 안대 착용 후 직접적인 비상대피 상황을 경험하고, 대표 체험자를 제외한 전 직원은 그들의 안전 요원으로서 간접적인 비상대피 상황 체험을 하였습니다.



훈련 시나리오

   Step 1. 팀별로 입주해 있는 남산스퀘어 빌딩 1층부터 7층의 비상대피로(계단 이용) 벽면 방향에서

             1~2개 계단 당 1명씩 일렬로 대기


   Step 2. 전 직원 대기 확인 후, 대표 체험자 11명이 안대를 착용하고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이 입주해

             있는 7층에서 비상대피로를 이용하여 로비(1층)로 대피


   Step 3. 각 계단에서 대기하는 직원들은 대표 체험자 11명이 비상대피로를 이용하여 대피할 때 

             안전 요원으로서 대피를 도우며 비상대피 간접 체험


   Step 4. 비상대피훈련 진행팀(인사총무팀) 직원들은 대표 체험자를 약 2분 간격으로 이동시키며 

             비상대피 시간을 체크


   Step 5. 대표 체험자 11명 모두가 건물 1층 로비로 안전하게 대피한 후 전 직원이 1층에 모여 

             기념 촬영 후 종료



훈련 영상



오전 11시 20분에 시작된 비상대피훈련은 약 30분 동안 진행되었고, 대표 체험자 11명 모두가 대피한 종료 시점에 "안전"을 마음속에 새기며 기념 촬영을 하였습니다.


재난대비 비상대피훈련


한 번, 두 번, 세 번, 지속적으로 강조하여도 모자름이 없는 안전!!

이번에 실시한 비상대피훈련을 통해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임직원은 안전 의식을 되새겼으며, 안전이 습관이 되는 그날까지 계속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