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의료연구원(이하 NECA)은 2018년 5월 15일(화)  'NECA 내부역량강화 세미나'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보건의료근거연구본부 고민정 본부장이 '만성 B형간염 항바이러스제 장기 사용 환자의 약물사용과 합병증 위험도에 대한 비교효과 연구', '다혈관관상동맥질환에서 스텐트시술과 관상동맥우회수술의 비교효과연구' 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 



고민정 본부장은 '만성 B형간염 항바이러스제 장기 사용 환자의 약물사용과 합병증 위험도에 대한 비교효과 연구'의 경우 아데포비어병용군 대비 테노포비어 단독/병용군에서의 간암발생 위험이 낮았으며, 약물순응도가 높은 군은 낮은 군에 비해 사망/간이식 위험이 낮았다는 등의 연구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 그러나 연구결과를 해석할 때 연구대상 항바이러스제의 급여시작 시점이 상이하여, 추적관찰 기간이 짧다는 것을 유의할 필요가 있고, 향후 발전적 연구를 위해서는 충분한 추적관찰 기간을 확보하는 것이 필요하나, 본 연구결과는 만성 B형간염 치료에 대한 권고지침 마련에 유용한 근거가 될 것이라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다혈관관상동맥질환에서 스텐트시술과 관상동맥우회수술의 비교효과연구' 에 대해서는 다혈관 관상동맥질환에서 스텐트시술과 관상동맥 우회수술별 전체 사망 발생 위험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는 등의 결과를 제시하였으며, 변수가 제한적인 공공자료를 이용한 코호트 연구로 정확한 다혈관 관상동맥질환의 해부학적 변수를 고려하지 못했다는 제한점을 공유하였습니다.




두 연구 모두 이미 종료된 연구과제이지만, 이번 내부역량강화 세미나를 통해 추후 NECA 임직원들이 더 발전적인 연구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밑거름이 되었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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