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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NECA/언론보도

[데일리메디] 창립 20년 상부위장관·헬리코박터학회 "역량 극대화"

창립 20년 상부위장관·헬리코박터학회 "역량 극대화"

'진료지침 마련' 등 다양한 연구 진행, "글로벌 위상 제고 노력"

  언론사   데일리메디

■  기자명  백성주 기자

■  보도일  2017.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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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20주년 ‘청년기’를 맞이한 대한상부위장관‧헬리코박터학회(회장 이용찬)가 이제까지 다져온 학술분야를 넘어 전문가단체로서의 대외적 역량 표출에 나선다.

 

3일 2017년 추계 심포지엄 행사장이 열린 세종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만난 이용찬 회장(세브란스병원)은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 및 세계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하겠다”며 의지를 전했다.


먼저 학회는 창립 이념에 맞게 ‘연구 모임’으로서의 역량 강화에 힘쓰면서 내실을 다질 계획이다. 이를 위해 헬리코박터와 상부위장관 질환에 대한 학회 주도의 활발한 연구와 학문적인 깊이를 더하는데 전력하게 된다.


현재 학회는 우리나라 헬리코박터 파이로리 감염의 일차치료법에 대한 진료지침과 건강보험 급여기준 변경을 위한 임상연구를 진행 중이다.


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이 발주한 해당 연구는 올해 10월 2차 연구가 종료됐다. 이어 11월부터 시작된 3차연구가 내년 10월 마무리되면 각 지표들을 통한 자료를 공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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