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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 타투이스트 2만 명, 타투 시장 규모 2000억 원 시대...신산업 도약 가능할까?

타투이스트 2만 명, 타투 시장 규모 2000억 원 시대...신산업 도약 가능할까?

[언더커버] 타투, 음지에서 양지로1-국내 타투 산업의 현주소

  언론사   일요신문

■  기자명  민웅기 기자

■  보도일  2018. 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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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투(문신)’. 과거에는 조직폭력배나 건달들의 전유물이라는 부정적 이미지가 강했다. 하지만 최근에는 젊은이들 사이에서 개성을 표출하는 패션 아이템으로 인식, 타투를 새기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제는 타투가 국내 신산업으로 전망되고 있을 정도다. 그럼에도 국내에서는 현행법상 의사가 아닌 자가 타투 시술을 하는 것은 불법이다. 법과 현실은 다른 셈이다. 우리는 타투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십여 년 전까지만 해도 타투(문신)라고 하면 조직폭력배 등짝을 가득 덮은 호랑이, 용 등의 이미지를 생각했다. 따라서 타투에 대한 편견과 부정적인 이미지가 많았다.


하지만 어느 순간 타투가 일반인들에게 친숙하게 다가오기 시작했다.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이 지난 2015년 발표한 ‘서신문화(예술문신) 안전관리를 위한 기반연구’에 따르면 그 시점은 2002년 전후다.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 데이비드 베컴 등의 운동선수들이나 해외 영화배우들의 문신이 미디어를 통해 노출되면서 타투가 음지문화라는 편견이 많이 상쇄됐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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