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봇·3D프린팅 활용한 의료기술 혜택 일찍 본다
복지부, 첨단의료기술 신속진입 평가트랙 도입…하반기 시범사업 후 시행
평가과정에 환자·시민단체 추천 전문가 참여…최소한의 안전성 확보
■ 언론사 연합뉴스
■ 기자명 서한기 기자
■ 보도일 2018. 4. 19.
현행 신의료기술평가제도는 안전성과 유효성을 임상문헌 중심으로 평가해 의료시장 진입 여부를 결정하는데, 이 과정에서 문헌 부족으로 평가를 제대로 받지 못해 탈락, 사장되는 경우가 발생했다.
보건복지부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AI, 로봇, 3D 프린팅 등을 활용한 미래유망 첨단의료기술을 대상으로 의료시장에 신속하게 진입할 수 있는 별도의 평가체계 도입키로 밝혔다.
이에 따라 임상적 문헌근거가 부족하나 사회적 요구가 높은 유망 의료기술의 경우, 시장진입 후 3~5년 후 재평가 받게 될 예정이다. 복지부는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을 통해 '첨단의료기술 별도평가 실행방안'을 마련해 올 하반기 시범사업 후 2019년 상반기 본격 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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