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잎클로버 봉사단] 홀몸 어르신 효드림 봉사활동 & 지역아동센터 학생들과 음식 만들기

2016년 Ne잎클로버 봉사활동 소식

 

 

 

2016년에도 NECA의 봉사단 "Ne잎클로버 봉사단"의 활동은 이어집니다~ 올해에는 서울중구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지난 9월, 10월에 있었던 봉사활동 소식 전해드립니다.

 

 

2016년 9월 "홀몸 어르신 효드림 봉사활동"

△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유연항 팀장님, 이종협 선생님, 김혜민 선생님, 김지영 선생님, 박양지 선생님, 백하나 선생님, 이민지 선생님, 고은비 선생님, 최하진 선생님, 김보람 선생님, 박성은 선생님, 이슬기 선생님, 곽민영 선생님, 김태훈 선생님, 최솔지 선생님, 이아름 선생님, 김석현 본부장님, 김선경 선생님, 우유라 선생님, 김형준 선생님)  

 

- 행사명: 홀몸 어르신 효드림 봉사활동

- 일시: 2016년 9월 1일(목) 14:00~17:00

- 장소: 서울시 중구자원봉사센터(서울 중구 퇴계로 소재)

- 내용: 홀몸어르신 방문 물품전달 및 말벗 활동(20가구)       

           * 전달품: 김 세트(20Box)

 

Ne잎클로버 봉사단원들은 서울 중구에 거주하시는 홀몸 어르신 댁 20가구를 방문하여, 김 세트를 전달해드리며 말벗이 되어드리고 불편하신 점들을 여쭙고 해결하는 수호천사가 되었습니다.

 

 

서울중구자원봉사센터에서 관계자의 설명을 들은 후,

 

 

어르신들께 드릴 김세트를 정성껏 포장하고,

 

 

 

7개 조로 나누어 홀몸어르신 댁을 방문하였습니다. 저기 멀리 마중나와 계시는 어르신이 보이네요~

 

 

△ 왼쪽 부터(김형준 선생님, 어르신, 고은비 선생님, 최하진 선생님) 

 

어르신들이 반갑게 맞이해주시고 좋아해주셔서 Ne잎클로버 봉사단원들도 기분이 좋았다고 해요~

 

 

Ne잎클로버 봉사에 참여한 김형준 선생님(한국보건의료연구원 재무운영팀)은 '홀몸어르신께 도움이 될 수 있어서 뿌듯하면서도, 이제 날씨가 더 추워지면서 홀몸어르신들의 마음까지 추워지진 않을까 걱정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야 할 것 같다'고 말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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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지역아동센터 학생들과 음식 만들기" 활동~!

 

 

2016년 10월 "지역아동센터 학생들과 음식 만들기"

△ 아동센터 학생들과 김형준 선생님, 김선경 선생님, 박성은 선생님, 우유라 선생님, 김태훈 선생님, 임이랑 선생님, 이민지 선생님, 염기철 선생님, 고은비 선생님

 

- 행사명: 지역아동센터 학생들과 음식 만들기

- 일시: 2016년 10월 26일(수) 15:00~18:00

- 장소: 무지개지역아동센터(서울 중구 만리동 소재)

- 내용: 지역아동센터 학생들과 음식 만들기, 주방청소 등

 

10월에는 서울 중구 만리동 소재의 무지개지역아동센터에 방문하였습니다~ 아동센터 학생들과 음식을 만들고 청소를 하면서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고 해요!

 

 

사이좋게 앞치마를 두르고~

 

 

 

관계자 분이 오늘의 일정을 설명해 주셨습니다. 아이들을 바라보는 총각 선생님들의 얼굴에 아빠미소가 한가득이네요~

 

 

 

 

 

이제 즐거운 쿠킹 타임~  서툰 솜씨지만 그래도 열심열심~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았습니다.

 

 

마지막까지 즐겁게 참여해주신 선생님들~

 

 

완성! 함께 만들어 더 맛있었어요.

 

 

△ 왼쪽부터(김태훈 선생님, 우유라 선생님, 김선경 선생님)

 

 

이번 지역아동센터 학생들과 음식만들기 봉사활동은 아이들뿐만 아니라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선생님들도 즐겁고 뿌듯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합니다.

 

 

앞으로도 따뜻한 "Ne잎클로버 봉사단"의 활동을 많이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