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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Annual Conference 개최 한국보건의료연구원(National Evidence-based Collaborating Agency)이 개원 5주년을 기념하여 개최하는 제2회 Annual Conference “근거중심의학연구와 의료기술평가: 미래를 향한 도약”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2009년 설립이후 우리원에서는 국가의 한정된 의료자원을 합리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의료기술평가분야의 독립적인 지위를 가지고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연구를 수행하고자 노력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국민건강증진과 의료산업발전을 목표로 국내외 다양한 유관기관들과 네트워크를 다지고 연구역량을 축적하여 신뢰받는 연구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습니다. 그 일환으로, 지난 7년간 한국에서 수행된 의료기술평가의 성과를 재조명하고, 근거중심의학연구의 리더로서.. 더보기
제12차 EBH 포럼 개최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행사참가 신청서 쓰러가기 더보기
<NECA 연구퀴즈 1> 고도비만은 의학적으로 ○○으로 분류된다! 가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퀴즈는 2월 18일부터 2월 28일까지 페이스북에서 실시되었으며, 페이스북에서 연재되고 있는 시리즈 중, '고도 비만환자를 대상으로 시행되는 비만수술의 효과 및 경제성 분석(2012)' 연구를 참고하여 풀 수 있는 문제였습니다 ^_^ ↓ 이미지를 누르면 페이스북 해당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여러분 정답 아시겠나요? 정답은 바로바로~~ '질병' 입니다! 비만, 특히 고도비만의 경우 의학적으로는 질병으로 분류되어 개인적 노력과 적절한 치료가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비만치료의 중요성에 대한 정책적 지원과 사회적 인식은 부족한 실정입니다. 따라서 우리 모두가 고도비만을 '질병'으로 인식하고, 함께 문제를 개선해 나가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NECA에서는 비만수술 연구를 통하여 고도비만환자(B.. 더보기
[thl 아침편지 넷] What is your 20-mile-march? 믿음직한 연구원 가족 여러분, 기분 좋은 아침입니다! 2014년 새해를 시작하고, 어느덧 봄의 문턱인 立春을 맞이한 2월입니다.그간 청마(靑馬)의 해, 각기 마음먹은 새해의 다짐들은 모두 잘 지켜가고 있으신지요? 서방 국가들과는 달리 음력과 양력, 두 번의 새해를 맞는 우리에게는 새해신념을 지킬 수 있는 기회가 한 번 더 주어집니다. 네 번째 아침편지에서는 신년목표를 아직 정하지 못하거나 실천하지 못한 우리 식구들을 위하여 함께 생각해 볼 만한 이야기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세계적인 경영 컨설턴트 짐 콜린스의 저서 에는 탐험가 아문센과 스콧이 펼친 남극횡단 대결과 관련한 일화가 나옵니다. 100여년 시간을 거슬러, 1911년 아문센과 스콧은 역사상 최초로 남극점에 도달하는 경쟁을 펼쳤습니다. 미지(未知)의.. 더보기
임태환 원장의 2월 Message NECA 가족 여러분 설 명절은 가족들과 함께 오붓하고 포근하게 잘 지내셨는지요?저는 명절마다 형제 가족들과 모여 우리나라 전래의 차례도 지내고 또, 가톨릭 집안이기 때문에 교회에서 가르치는 대로 모두들 둘러 앉아서 돌아가신 이를 위한 기도도 하고 성가도 부르고 합니다. 그런데 한 가지 알 수 없는 문제는 해가 갈수록 돌아가신 분들에 대한 애틋한 그리움이 더욱 더 심해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베풀어 주신 은혜에 대한 감사한 마음, 혹시 나의 요즈음 모습을 보시면 좋아하실까? 아니면 실망하실까? 하는 의문 등이 더 절실히 느껴지고 있다는 뜻입니다. 역시 옛말에 틀린 것이 없어서 “살아계실 때 더 잘 할 수 없을 만큼 잘해드려야 여한이 없다”는 것을 실감하고 있는 것이지요. 여러분들께서도 이 단순한 진리를 잊.. 더보기
[thl 아침편지 셋] 새로운 도약, 갑오년의 다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