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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 2019년 제한적 의료기술[국고지원] 평가제도 설명회 개최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은 의료현장 도입이 시급한 의료기술에 대해 보건복지부장관이 일정 기간동안 진료를 허용하고, 그 효과에 대한 과학적 근거를 축적하여 국민의 건강권을 보호할 수 있는제한적 의료기술 평가제도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 제6차 제한적 의료기술[국고지원] 신청접수를 시행 중에 있습니다. 또한, 효율적인 사업 추진 및 신청접수의 활성화를 위해 「2019년 제한적 의료기술[국고지원] 평가제도 설명회」를 아래와 같이 개최하고자 하오니 많은 관심과 참석을 부탁드립니다. ○ 행사명 : 2019년 제한적 의료기술[국고지원] 평가제도 설명회○ 일시 : 2019. 3. 26.(화) 16:00 ~ 17:30○ 장소 :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컨퍼런스룸(서울 중구 퇴계로 173, 남산스퀘어 빌딩 7층)○ 사전등록.. 더보기
[Vol.57 19년 제2호] 보건의료이슈 :: 전 세계적인 홍역 유행, 문제점과 해결방안은? 보건의료이슈 전 세계적인 홍역 유행, 문제점과 해결방안은? 글. 이재갑 교수(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유럽과 동남아시아에서 홍역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그곳에 여행 다녀와 발병한 환자들로 인하여 우리나라와 미국 같이 홍역에 대한 예방접종률이 높은 국가들조차 그 영향을 받고 있다. 동남아시아의 경우는 홍역의 1차 예방 접종률은 어느 정도 달성되었으나 아직까지 2차 접종률이 충분히 높지 않아 환자가 대량 발생하는 것으로 생각되나 선진국들이 몰려 있는 유럽에서의 상황은 여러가지 이유로 인하여 우려된다. 홍역은 전파력이 매우 강한 감염병으로 면역력이 없는 사람들 안에서 한 사람의 감염자가 12~18명의 새로운 감염자를 만들 수 있다고 한다(기초재생산지수: R0 = 12~18). 지역사회내에서 홍역.. 더보기
[Vol.57 19년 제2호] 알기 쉬운 보건의료근거연구 - 소화성 궤양 및 위식도 역류질환 환자에서 양성자 펌프 억제제 사용과 골다공증성 골절 위험의 연관성 연구 알기 쉬운 보건의료근거연구 소화성 궤양 및 위식도 역류질환 환자에서 양성자 펌프 억제제 사용과 골다공증성 골절 위험의 연관성 연구 ❚ 연구배경 최근 우리나라에서는 불규칙한 식습관, 비만 및 고령 인구의 증가 등으로 인해 소화성 질환자가 늘어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자료에 따르면 위식도 역류질환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는 2010년 284만7천763명에서 2014년 364만6천561명으로 28%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소화성 질환에 대한 국내 의약품 수요도 증가하고 있는데,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약물로는 H2 수용체 길항제(H2 receptor antagonists, 이하 H2RA)와 양성자 펌프 억제제(proton pump inhibitors, PPI) 등이 있다. 이 중 PPI는 H2R.. 더보기
[의계신문] 보건의료연구원, 19일 ‘혁신의료기술 별도 평가트랙’ 설명회 보건의료연구원, 19일 ‘혁신의료기술 별도 평가트랙’ 설명회‘체외진단검사 선진입-후평가 시범사업’도 함게 개최■ 언론사 의계신문■ 기자명 손종관 기자■ 보도일 2019. 3. 14.[원문보기] ◁ 바로가기 클릭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은 9일 후 2시 포스트타워 대회의실에서 ‘혁신의료기술 별도 평가트랙’ 및 ‘체외진단검사 선진입-후평가 시범사업’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 의료자원정책과 손호준 과장이 정부의 규제혁신 정책들의 방향을, NECA의 이월숙, 박은정 팀장이 각각 ‘혁신의료기술 별도 평가체계’와 ‘체외진단검사 선진입-후평가 시범사업’을 소개할 계획이다... 기사 원문을 보시려면 아래 원문보기를 클릭해주세요. [원문보기] 더보기
[뉴시스] 'AI·로봇 의료기술' 안정성 평가없이 잠재성만으로 시장 진입 'AI·로봇 의료기술' 안정성 평가없이 잠재성만으로 시장 진입혁신기술이라도 사람 인체조직 내부는 안정성 엄격 검증 별도평가트랙 도입…신의료기술평가기간 30일로 단축도■ 언론사 뉴시스■ 기자명 임재희 기자■ 보도일 2019. 3. 14.[원문보기] ◁ 바로가기 클릭 문헌 근거가 부족하여 시장 진입이 어려웠던 인공지능(AI), 3D프린팅, 로봇 등 혁신의료기술의 조기 진입이 가능해진다. 보건복지부는 혁신의료기술 별도평가트랙 도입과 신의료기술 평가기간 단축 등을 담은 '신의료기술평가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15일 공포·시행한다고 밝혔다. 복지부와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은 기존 문헌 평가와 함께 의료기술의 사회적 가치와 잠재성을 평가하는 '잠재성 평가방법'을 별도평가트랙으로 마련했다... 기사 원문을 보시려면 아래 .. 더보기
[건강톡톡] 미세먼지와 건강관리 미세먼지와 건강관리 글. 강재헌 교수(성균관대학교 강북삼성병원 가정의학과) 한 때 청명한 하늘과 맑은 공기가 우리나라의 자랑거리였던 적이 있었는데, 이제는 아침마다 미세먼지 수준을 확인하고 외출해야 하는 상황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미세먼지는 호흡기질환과 폐암을 유발할 뿐만이 아니라 협심증, 심근경색과 같은 심혈관질환과 뇌졸중 등 뇌혈관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이번 시간에는 미세먼지가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과 생활 속에서 미세먼지 발생과 노출을 줄이는 방법에 대해 상세히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미세먼지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 2013년 세계보건기구 산하 국제암연구소는 미세먼지가 폐암 발생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사실을 공식적으로 확인하고 미세먼지를 1급 발암물질로 지정했습니다. 또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