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언대] 복지부로 이관하면 국립대 병원 공공성 강화되나
■ 언론사 조선일보
■ 기자명 윤영호 교수
■ 보도일 2017. 6. 29.
요즘 서울대병원은 내부적으로 '우리의 역할은 끝났는가'하는 심각한 고민에 빠져 있다. 눈에 띄는 학문적 성과도 사라졌고, 이런저런 외풍에 시달리며 방향을 잃은 듯한 위기감이 크다.....
지역별 양질의 의료 인력을 교육·훈련하는 역할도 매우 중요하다. 특히 서울대병원은 정부의 정책 협력 병원으로서 초고령화와 저출산 문제 등 국가적인 재난의 해결 방안을 만들고, 의료 비용 부담을 최소화하면서도 적정 진료를 확산시키는 기능을 수행할 수 있어야 한다. 서울대병원만의 힘으론 불가능하다. 공공 병원들과 질병관리본부,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한국보건의료연구원들의 협력이 필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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