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관리 필수항목 ‘당화혈색소 검사’, 시행 빈도 낮고 지역별 차이도 커
- 삼성서울병원ㆍ서울대병원 연구팀 당뇨병환자 4만여명 조사
- 1년 4번 검사 권고해도 100명 중 6명만 검사 받아
- 연구팀 “인식 전환 및 제도적 지원 뒤따라야”
■ 언론사 헤럴드경제
■ 기자명 김태열 기자
■ 보도일 2017. 7. 19.
당뇨병 조절 상태를 확인하기 위한 필수검사인 당화혈색소 검사의 시행 빈도가 여전히 낮고 지역별로도 크게 차이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서울병원 가정의학과 신동욱 교수,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조비룡 교수·유경훈 전공의 연구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를 이용하여 2013년 현재 당뇨병약을 처방 받고 있는 환자 4만 3283명의 당화혈색소 검사 빈도를 조사했다....
이번 연구는 한국 보건의료연구원의 연구지원으로 이루어졌으며, 국제학술지인 ‘당뇨병 연구 및 임상의학회지(Diabetes Research and Clinical Practice)’ 최신호에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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