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의료연구원, "보건복지부 경영평가 2년 연속 A등급 달성" 소식

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이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15년도 보건복지부 기타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A등급을 달성하였습니다.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은 보건의료 정책 환경이 다변화하는 가운데 적극적인 리더십 및 전사 차원의 경영 혁신, 그리고 정부정책의 충실한 이행을 위한 다양한 노력이 평가결과 최고 등급 기관으로 선정된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특히 작년 한해는 근거기반 보건의료체계 하에서 기관 차원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국민건강임상연구사업의 주관연구기관으로 선정되었고, 기존 근거 합성연구에 새로이 근거생성 연구의 역할을 추가함으로써 보다 완성된 보건의료근거체계를 확립하여 기관의 안전성 및 정체성이 강화된 점을 탁월한 성과로 인정받았습니다.

 

또한 '국민과의 소통'을 위한 전략과제를 구체화하고, 공익적 연구주제 발굴 활동을 강화하기 위한 찾아가는 서비스를 통해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 여러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하여 사회적 공감대와 합의를 담은 연구주제 선정에 노력하는 점 등이 긍정적으로 평가되었습니다.

 

범정부 규제개혁 정책의 일환으로 신의료기술평가 법정기한을 단축하고, 고객소통 전담부서를 신설하여 제도의 효율성과 고객의 편의성을 제고한 점도 성과로 인정받았습니다.

 

아울러 임직원이 적극적으로 참여한 생애주기 맞춤형 봉사활동과 재능기부활동도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정부 3.0가치에 기반한 대국민 개방형 지식정보플랫폼을 구축하여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를 확대한 점도 높이 평가받았습니다.

앞으로도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은 보건의료 근거창출을 선도하는 전문기관으로서 국민에게 신뢰받는 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하여 과학적 근거제시를 통한 의료자원의 효율적 이용과 국민의 건강 향상에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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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neca.re.kr/news/report_view.jsp?boardNo=AE&seq=10674&q=626f6172644e6f3d4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