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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NECA/언론보도

[메디칼타임즈] 주사책임자 5명중 1명 "주사약 품명·용량 안 봐"

주사책임자 5명중 1명 "주사약 품명·용량 안 봐"

주사제 안전교육 여전히 구멍…무균술 교육기회 늘려야

  언론사  메디칼타임즈

■  기자명  최선 기자

■  보도일  2017.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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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회용 주사기 재사용으로 인한 감염 및 사망 사고가 사회문제가 된 가운데 주사제 안전과 관련한 의료인을 설문한 자료가 공개됐다.


여전히 5명 중 1명 꼴로 주사를 준비할 때 주사약병의 약품명과 용량, 유통기한을 읽지 않거나 확인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다수의 응답자들은 면허 취득 후 무균술에 대한 반복적인 교육이나 훈련이 없다며 무균술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기회를 요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이 진행한 설문은 2016년 11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진행됐으며 조사대상은 보건의료분야에서 주사제 투약과 관련된 업무를 진행하고 있는 전문가로 대한가정의학회, 대한간호협회, 대한간호조무사협회, 한국의료질향상학회의 협조로 1000명을 대상으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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