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5월 19일(금)부터 5월 20일(토) 양일간 서울 콘래드호텔에서는 "제37차 대한류마티스학회 춘계학술대회 및 제11차 국제심포지엄"이 개최되었습니다.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이영성 원장은 19일 오후, 행사에 참석하여 Healthcare Policy Symposium 세션에서 "의사결정 과정에서 NECA의 역할과 전망(Evidence-based medicine and health policy)"을 주제로 보건의료 정책근거 수립 및 합리적 의사결정을 위한 협력연계 방안을 제안했습니다.
본 발표에서 이영성 원장은 보건의료기술평가 과정에서 연구수행, 신의료기술평가, 자료연계 기능을 중심으로 관련 현황을 소개와 대한류마티스학회와의 공동연구 수행가능성을 제시하고, 보건의료정책 근거 수립과 합리적 의사결정을 위한 협력연계 방안을 마련함으로써 근거기반 보건의료의 효율성을 높이고 국민의 건강 향상에 기여하고자 하였습니다. 추후 관련 기관 간 협력을 통해 근거기반 보건의료 체계가 확립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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