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덜 유해하다’ FDA 인증 없어… 미국선 살 수 없는 아이코스
필립모리스, 美 FDA의 MRTP 승인 후 판매 방침
유해성 미검증 상태서 한국 포함 25개국서 판매
국내선 과세공백 쟁점화로 유해성 검증 뒷전
■ 언론사 동양일보
■ 기자명 송주오 기자
■ 보도일 2017. 9. 19.
국내에서 논란중인 궐련형 전자담배 아이코스가 정작 미국에선 판매되고 있지 않다. 필립모리스측은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위험저감담배제품(MRTP·Modified Risk Tobacco Product) 승인을 받은 후 판매한다는 방침이다. FDA가 아이코스 유해성을 실험하는 동안 필립모리스는 한국, 일본을 비롯해 전 세계 20여국에서 판매에 나섰다. 규제가 덜 한 국가에 우선 출시하면서 투자금 회수에 나선 것이다....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외 3명이 지난해 작성한 ‘담배회사는 왜 FDA의 관리를 받으려하는가’라는 보고서에서 “필립모리스는 FDA를 통해 ‘안전한 담배산업’이라는 이미지를 강조하려는 속내가 숨어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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