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원인 1위 암부터 가족력까지 건강검진으로 효과적인 예방 가능해
사망 위험 최대 35%까지 감소…정기적 검사 중요
■ 언론사 한국경제
■ 기자명 한경닷컴 뉴스팀
■ 보도일 2018. 1. 29.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암 발생통계에 따르면 2015년 기준 우리나라 국민 31명 중 1명은 암유병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사망원인 1위인 암이 우리나라 국민들에게는 흔하게 발생하고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모든 질환과 마찬가지로 암 역시 일찍 발견할수록 치료 가능성이 높아지는 질환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질환을 빠르게 발견할 수 있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
의료계에서 권장하는 가장 좋은 예방법 중 하나는 정기적인 건강검진이다. 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의 발표에 따르면 9년간 일반건강검진 수검 횟수가 1~2회인 사람에 비해 5~7회인 경우 사망위험도가 남자는 0.65배, 여자는 0.78배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건강검진을 정기적으로 받는다면, 최대 35%까지 사망위험이 감소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기도 한다....
기사 원문을 보시려면 아래 원문보기를 클릭해주세요.
'안녕 NECA > 언론보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메디파나] 문케어 '비급여의 급여화'‥의료기술평가 근거 마련이 '키' (0) | 2018.02.01 |
---|---|
[메디칼타임즈] 보건의료연구원, 신의료기술 5개 항목 채택 (0) | 2018.01.31 |
[약사공론] 비급여진료비도 피해구제…위해약 차단 약국 의무화도 (0) | 2018.01.24 |
[의학신문] 보건협회, 제4기 보건의료 빅데이터 활용 교육 실시 (0) | 2018.01.22 |
[조선일보] 서울 사립초 첫 폐교 신청… 치매 의료비는 4배로 (0) | 2018.0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