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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가슴성형 ‘희소암’ 공포… 통증·종괴땐 꼭 진료를

가슴성형 ‘희소암’ 공포… 통증·종괴땐 꼭 진료를

보형물 수술 부작용 속출
  보형물과 직접적인 관계 있는 ‘BIA-ALCL’혈액암 사례 증가
  확진 환자만 전세계에 573명 올해 국내서도 발생사례 확인
  “거친 표면 보형물, 염증 유발 증상 없어도 추적 관찰 필요”

  언론사   문화일보

■  기자명  최재규 기자

■  보도일  2019.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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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형물을 이용한 가슴 성형이 전세계에서에서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부작용으로 희소암이 발생한 사례가 국내에서도 발생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이중호 가톨릭대 부천성모병원 성형외과 교수는 한국보건의료연구원에 기고한 글을 통해 “표면적의 넓이가 비슷한 보형물 사이에서도 BIA-ALCL 발생률의 차이가 있다는 점과 보형물 표면의 거친 정도에 따라 면역 세포들에 의한 보형물 주변의 염증 반응이 다르게 나타난다는 연구 결과들은 거친 표면 보형물이 가지는 구조적 문제 자체가 만성 염증을 일으키고 이로 인해 BIA-ALCL이 발생한다는 주장을 뒷받침한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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