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대 이영성 원장 취임식

△ 왼쪽부터 고태근 경영지원실장(NECA), 김석현 신의료기술평가사업본부장(NECA), 이상무 연구기획실장(NECA), 임태환 전원장(NECA), 이영성 신임 원장(NECA), 이형훈 보건의료정책과장(보건복지부), 김수경 국민건강임상연구코디네이팅센터장(NHCR), 박종연 보건의료근거연구본부장(NECA)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제4대 이영성 원장님의 취임식이 10월 18일 화요일 연구원 컨퍼런스룸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취임식에는 연구원 모든 선생님들을 비롯하여 보건복지부 이형훈 과장님, 그리고 제3대 임태환 원장님도 참석하셔서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 이형훈 과장                                               △ 임태환 전원장

 

 

한국보건의료연구원과 오늘부터 함께 하시게 될 제4대 이영성 원장님을 소개합니다. 

△ 이영성 신임 원장

 

 

이영성 원장님은 취임사를 통해 "보건의료분야의 정책근거를 생산하는 싱크탱크의 수장으로서, 의료기술평가 및 국민건강임상연구의 지평을 확장할 생각에 뜨거운 열정과 책임을 느낀다"고 전하며,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이 국내외 보건의료분야 근거창출을 선도하는 전문기관으로서 위상을 확고히 할 수 있도록 본인의 모든 역량을 쏟겠다"는 포부를 밝히셨습니다.

 

△ 이영성 원장 취임사

 

 

원장님도 오늘 처음 연구원 선생님들을 마주하시는 자리가 반갑고 감회가 새로우셨겠지만, 연구원 선생님들도 원장님을 이렇게 만나게 되어 모두 설레는 마음이었답니다.

 

또한 원장님은 '소통의 조직문화'를 강조하시며, 바람직한 조직문화는 '정보가 얼마나 투명하게 공개되고 활발하게 유통되는가'와 '구성원 간 관계가 어떠한지'가 관건이며, '조직원 간 관계가 좋으면 정보유통이 활발해져 새롭고 창의적인 정보가 왕성하게 창출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원장님의 말씀처럼 연구원 선생님들 각자가 지닌 리더십이 모여 융합되고 소통하는 NECA가 되길 기대해 봅니다.

 

 

△ 왼쪽부터 시계방향 고태근 실장, 이상무 실장, 박종연 본부장, 김수경 센터장, 김석현 본부장, 신채민 미래보건의료 정책연구단장, 양나희 정책협력단장, 이형훈 과장, 이영성 신임 원장, 임태환 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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