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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담뱃갑 흡연자처럼 될까봐… 금연상담 2배

담뱃갑 흡연자처럼 될까봐… 금연상담 2배
  
80%가 "흡연경고 그림보고 결심"

올해 보건소 클리닉 5만명 등록… 지난해 1월보다 4000명 더 많아 

"그림 빼달라" 불만민원도 급증

  언론사  조선일보

■  기자명  김성모 기자

■  보도일  2017.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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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경고 그림) 봐도 괜찮아요. 우리 집 일곱 살, 네 살 먹은 애들이 집에 둔 담뱃갑 보고 소스라치게 놀랄 모습은 상상하기도 싫어 금연을 결심했습니다."


복지부 건강증진과 관계자는 "'혐오 그림을 빼달라'는 불만 민원이 늘었다"며 "그만큼 금연 유도 효과가 크다는 뜻"이라고 말했다. 이성규 한국보건의료연구원 부연구위원은 "경고 그림의 단기적 효과는 입증됐지만 학교 주변의 편의점 광고 금지 등 비(非)가격 금연 정책들도 추가 시행해야 흡연율을 지속적으로 떨어뜨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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