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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NECA/언론보도

[한국일보] VIP 주사라며… 미용ㆍ영양 시술, 안전은 나 몰라라

VIP 주사라며… 미용ㆍ영양 시술, 안전은 나 몰라라

“1시간만 투자하면 한결 가뿐” 보톡스ㆍ백옥주사 등 8종 한해 1000억대 폭발적 인기

병원들 수익 올리기 위해 남발 효능ㆍ부작용 검증 제대로 안돼

  언론사  한국일보

■  기자명  김지현 기자

■  보도일  2017.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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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에 다니는 김모(48)씨는 ‘보톡스’ 주사를 7년째 맞고 있다. “고객을 대면하는 업무여서 젊고 밝은 인상이 필요하다”는 생각에 미간과 이마 주름 개선 시술을 받은 게 계기다....


김민정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연구개발팀장은 “피로회복이나 미용은 본인이 경험한 것을 주관적으로 판단하기 때문에 위약(僞藥)효과가 크다”며 “환자가 원한다는 이유로 허가용도를 초과해 사용하는 게 의학적으로 꼭 필요한 것인지에 대해선 양질의 임상연구를 통한 근거 평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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