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플러스] 술·담배 안 하는 김 부장이 왜 간암에 걸렸을까
음주·흡연보다 무서운 간염·지방간
■ 언론사 세계일보
■ 기자명 정진수 기자
■ 보도일 2017. 3. 20.
건강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에게도 “폐암은 담배, 간암은 술”이 공식처럼 굳어져 있다. 그러나 술과 담배가 건강에 좋지 않은 것은 맞지만, 그렇다고 이런 치명적인 암의 대부분이 술과 담배가 원인이라는 것은 오해다. 특히 간암은 90% 이상이 술과 관계 없는 간염과 지방간 방치 등으로 발생한다. 술과 담배를 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간암에서 자유롭다”고 자신하고 관리를 하지 않는 것이 더 위험하다는 의미다.....
국민건강보험공단과 보건의료연구원이 지난 10년간 만성 B형 간염약을 복용한 환자를 대상으로 약물 복용을 철저히 한 경우와 그렇지 않은 경우로 나누어 사망, 간이식, 간암 등 중증 합병증 발생률을 분석한 결과, 매일 복용해야 하는 약을 90% 이상 철저히 복용한 환자들이 50% 미만으로 복용한 경우에 비해서 사망이나 간이식 위험은 59%, 간암 위험도는 20%가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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