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공유업체 우버 환자이송···국내서도 현실화될까
英 국가보건의료서비스 결정, "빅데이터 활용 만성질환관리 향상 기대"
■ 언론사 데일리메디
■ 기자명 한해진 기자
■ 보도일 2017. 3. 31.
영국 국가보건의료서비스(NHS)에서 차량공유업체 우버(Uber)와의 연계를 통한 환자 이송을 결정하면서 노년층과 같은 비응급 만성질환 환자들에 대한 의료서비스 질이 향상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과 대한간호협회는 ICT 기반 방문간호서비스 시범사업 MOU를 체결했다. 의료환경 변화 대응 및 취약계층의 의료 접근성을 제고하기 위한 정부의 '디지털의료 확산 및 제도화' 일환으로 금년 한해 운영될 방침이다.
NECA 측 관계자는 “재가환자를 대상으로 ICT 기반의 방문간호서비스 플랫폼을 개발하고 방문간호센터를 선정, 사업효과를 분석할 것”이라며 “거동이 어려운 환자들의 의료접근성 향상에 기여하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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