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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건강한 당신] 무릎 쑤신다고 만날 약·주사 … 병 더 키워

[건강한 당신] 무릎 쑤신다고 만날 약·주사 … 병 더 키워

진통제 오래 먹으면 간·신장 상해

침·주사 자주 맞으면 감염 위험

인공관절 수술 못 받게 될 수도

적절한 운동·치료법으로 대처해야

  언론사   중앙일보

■  기자명  박정렬 기자

■  보도일  2017. 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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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 김모(58·여)씨는 2년 전 무릎 수술을 받았다. 뼈 중간에 쿠션 역할을 하는 반달 모양의 연골판(반월상 연골판)이 떨어져 나가 내시경으로 이를 뗐다. 당시 뼈를 감싼 무릎 연골도 일부 손상된 상태였다.....


김철 교수는 “약으로 통증을 관리하면서 스트레칭·근력운동으로 무릎을 단련해야 한다. 이와 함께 체중을 줄이면 효과가 더욱 크다”고 말했다. 오히려 진통제를 오래 먹으면 위·간·신장질환 위험이 커져 주의해야 한다. 일부 환자는 관절에 좋다며 건강기능식품인 글루코사민을 먹는다.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이 두 차례 국내외 관련 논문을 종합 검토한 결과 효과가 미미한 것으로 판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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