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생활 원하면 복막 투석 적합… 장단점 따져 선택을
[메디컬 포커스] 만성콩팥병 투석 치료
■ 언론사 헬스조선
■ 기자명 류동열 이대목동병원 신장내과 교수
■ 보도일 2017. 8. 23.
프리랜서인 39세 여성 A씨가 어느 날 피로감이 너무 심하다며 병원을 찾아왔다. 검사해보니 만성콩팥병 4기였다. 2년 정도 약물치료를 받던 A씨는 갑자기 뇌출혈까지 발생했다. 그때 입원해서 혈액 투석 치료를 받기 시작했는데, 뇌출혈이 어느 정도 회복되자 혈액 투석을 계속 받아야 할지 고민에 빠졌다.....
투석 방법에는 두 가지가 있다. 혈액 투석과 복막 투석이다. 대부분 혈액 투석을 결정하는데, 사실은 둘 사이 치료 효과 차이는 없다.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연구에 따르면, 당뇨병이 없는 65세 미만 환자에게서 혈액 투석과 복막 투석 간에 사망 및 심뇌혈관질환 위험 차이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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