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 중이염 내시경 수술, 고막 주위 피부만 절개하는 최소침습수술법
심혈관질환 고위험군에서 당뇨병 등 이상반응 위험 상회하는 혜택 분명
■ 언론사 파이낸셜뉴스
■ 기자명 정명진 의학전문기자
■ 보도일 2017. 9. 14.
중이염은 고막 바로 뒤편의 위치한 '중이'라는 공간에 염증이 발생하는 것을 말합니다. 증상에 따라 급성 중이염, 삼출성 중이염, 만성 중이염으로 구분됩니다. 급성 중이염에서 이행한 삼출성 중이염이 적절하게 치료되지 않으면 만성 중이염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만성 중이염은 귀에서 고름이 흘러나오는 이루가 가장 흔한 증상입니다. 또 청력 저하 및 이명이 나타나며 드물지만 어지러움, 안면신경마비, 두통, 이통(귀의 통증)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최근 한국보건의료연구원에서 내시경 귀수술에 대해 안정성과 유효성이 인정된다며 신의료기술로 지정했습니다. 만성 중이염, 삼출성 중이염, 진주종, 전도성 난청 및 혼합형 난청 환자에게 내시경으로 수술을 시행하면 기존의 현미경 수술에 비해 절개가 적어 치료 결과를 향상시킨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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