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의 타투' 규제 가이드라인 없어…SNS로 시술 방법까지 공유
미국, 영국, 프랑스…미성년자 문신 엄격하게 금지
■ 언론사 메디컬투데이
■ 기자명 이한솔 기자
■ 보도일 2017. 10. 9.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타투가 학생들에게까지 영향을 미쳐 지역주민들이 위화감마저 느끼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 젊은층 사이에서 개성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의미로 타투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이는 미성년자들에게도 영향을 미쳐 학생들 사이에서 크고 작은 타투를 쉽게 발견할 수 있다.....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2012년 연구에서 최초로 문신을 하게 된 나이는 평균 19세로, 최하 14세 였다고 밝혔다. 이어 충동적으로 문신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 청소년은 문신을 한 후 76%가 후회한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은 “미국과 영국 프랑스 경우 미성년자 문신 시술에 대해 법으로 엄격하게 제한하고 있다”며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이에 대한 관리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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