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행성 암환자에 재활치료 효과 있다
국내 첫 연구결과 발표
■ 언론사 매일경제
■ 기자명 서진우 기자
■ 보도일 2019. 7. 4.
난치성 암 환자 대상의 재활치료가 보행 및 신체기능 개선에 도움을 줘 삶의 질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이 수행한 이번 연구는 진행성 암환자의 재활치료 후 신체기능 개선효과를 확인한 국내 첫 연구로 의의가 있다.
연구 결과, 진행성 암환자의 보행능력을 0점부터 5점까지 6단계로 나눠 점수화한 `기능적 보행지수`가 재활치료 후 개선되었으며, 연령과 진통제 사용, 뇌전이 유무가 재활치료의 기능 개선 효과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조사결과 전체 암환자에서 총 6.4%(6만1059명)에 해당하는 환자만이 재활치료를 받았는데, 이는 재활치료에 대한 환자들의 낮은 인식과 보험급여 체계 미비, 표준화된 가이드라인 부재 등이 그 원인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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