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연구원, 오는 11일 로봇수술 관련 '원탁회의' 개최   



  • 언론사 | 의사신문

  • 기자명 | 김기원

  • 보도일시 | 2014. 4. 3





보건의료분야의 주요 이슈와 관련, 이해 당사자가 참석한 가운데 토론회를 진행하고 있는 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임태환)이 이번에는 한국보건행정학회(회장 전기홍)와 손잡고 오는 11일(금) 오후2시 연세의대 1층 강당에서 ‘로봇수술의 명암과 비전’ 주제의 원탁회의를 개최한다.


보건의료연구원은 "우리 연구원이 지난 해 수행한 로봇수술의 안전성과 유효성에 대해 국내외 연구근거를 공유하고 로봇수술이 가지는 가치와 도전은 무엇인지에 대해 의료계와 환자단체, 산업계, 정책결정자, 언론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모시고 토론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고 개최 배경을 밝혔다.


공동주최자인 보건행정학회는 “로봇수술을 단순히 높은 진료비를 받을 수 있는 첨단의료기술로만 취급할 수 없다는 것이 이번 토론의 핵심쟁점”이라고 강조했다.


즉, 매우 적은 차이라고 생각했는데 시간이 지난 후에 보니 끝이 보이지 않는 차별적인 결과를 야기했던 경험을 돌이켜 보게 되는 예가 될 수 있다. 우리나라 의료산업 발전을 견인할 가치가 있는 기술인지 아니면 단순한 첨단기술로 그칠 것인지를 예측하고 정책방향을 결정해야할 중요한 이슈라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이번 토론회에는 이선희 보건의료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현재까지의 로봇수술에 대한 과학적 근거’를, 한상욱 아주의대 교수가 ‘위암 분야에서 로봇수술의 비용효용성’을, 나군호 연세의대 교수가 ‘로봇수술의 현재와 미래’를 각각 주제발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진행되는 지정토론에는 권동수 카이스트 기계공학과 교수를 비롯 김철중 조선일보 기자, 류근원 위암학회 이사, 박순만 보건산업진흥원 의료기기산업센터장, 안기종 환자단체연합회 대표, 이영구 비뇨기과학회 의료정책사업단장 보험이사, 정영기 보건복지부 증증질환팀 과장이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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