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2. 9.] 한국보건의료연구원-대한의료정보학회 MOU 체결

        △ 왼쪽부터 신채민 단장, 박주연 팀장, 양나희 실장, 박래웅 이사장(대한의료정보학회), 

                        최인영 국제협력이사(대한의료정보학회), 이용희 재무이사(대한의료정보학회)

 

 

 

한국보건의료연구원과 대한의료정보학회가 만났습니다.

 

두 기관은 미래 보건의료기술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하고 학술교류를 활발하게 추진하기 위하여,

 

지난 2월 9일(목) 오전 10시 한국보건의료연구원 대회의실에서 미래보건의료 관련 공동연구 수행 및 공동 학술행사 개최 등을 위한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두 기관을 간략하게 소개해 드리면,

 

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은 2009년 설립되어 보건의료근거연구 및 의료기술평가를 통한 과학적 근거 제시로 한정된 의료자원의 합리적 활용과 국민건강 증진을 도모해왔으며,

대한의료정보학회는 1987년, 정보화 사회를 지향하는 의료계, 학계, 산업계 인사들이 모여 창립한 학회로, 의료정보학에 관한 연구·응용을 도모함으로써 의학 및 의료정보의 발전·향상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번 업무협력 협약은 미래 보건의료기술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하고 공동연구 및 학술행사 공동개최 등 다양한 학술교류를 활성화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① ICT 기반 미래 보건의료기술의 정책 방향성 마련을 위한 공동연구 수행    ② 정보통신융합기술 및 디지털 헬스케어 관련 학술행사‧포럼 공동개최    ③ 보건의료정책 연구보고서 및 학술자료, 지식정보 등의 교류 활성화    ④ 전문가 자문, 견학 및 위탁교육 등 상호 인적 교류      ⑤ 기타 상호 협의하여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협력 사업

 

 

 

특히, NECA 미래보건의료포럼의 대한의료정보학회 전문가 참여, 대한의료정보학회 2017년 춘·추계 학술대회 개최 관련 NECA 섹션 기획 검토 및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공동 교육과정 운영 추진 등 실질적인 논의가 이루어졌습니다. 

 

 

 

이번 MOU를 통한 두 기관의 업무 시너지 효과로써 향후 미래 보건의료 분야의 큰 발전을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