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의료연구원은 5월 21일(화) 컨퍼런스룸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19년 제1차 연구윤리교육」을 시행하였습니다.


2019년 제1차 연구윤리교육은 ‘연구윤리의 이해’를 주제로 고려대학교 의학과 엄창섭 교수가 진행하였습니다. 엄창섭 교수는 현재 고려대학교 연구진실성위원회 위원장과 대학연구윤리협의회 이사장을 겸임하며 올바른 연구윤리 정착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번 교육에서 연구윤리의 기본적 이해를 설명하고 보건의료분야 관련 연구윤리 국내외 동향을 소개하였습니다.


연구윤리는 광의적으로 연구의 계획, 수행, 보고 등과 같은 연구의 전 과정에서 책임 있는 태도로 바람직한 연구를 추진하기 위해 지켜야 할 윤리적 원칙입니다. 경쟁의 가속화, 연구의 상업화, 공동연구에 의한 분업화 가속 등 연구 환경이 변화하며 연구윤리 문제가 다양하게 제기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연구부적절행위, 비윤리적 연구행위에 대한 규정이 미비하여 연구자들은 연구윤리를 연구부정행위가 없는 연구수행 정도로 이해하기 쉽고, 연구계의 연구윤리 개념과 사회적 가치에 괴리 현상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엄창섭 교수는 비윤리적 과학연구가 일으킨 사회적 파장의 사례를 소개하며 연구윤리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습니다. 또한 ‘연구부정행위’인 위조, 변조, 표절, 중복게재, 부정확한 표기 등의 판례를 살펴보며 연구윤리 점검 필요성에 대하여 역설하였습니다.


최근에는 ‘연구부정행위’ 뿐만 아니라 부적절한(비윤리적) 연구 활동도 연구부정행위로 간주하려는 경향이 늘고 있습니다.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은 연구윤리의 편향적 인식에서 벗어나 사회의 변화와 요구를 수용하며 윤리적이고 책임 있는 연구 수행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