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공론] '공익적 임상연구' 핵심은 독립된 자본 '공익적 임상연구' 핵심은 독립된 자본 "국가 차원의 임상연구비 지원 부족" 언론사 | 약사공론 기자명 | 정찬웅 보도일시 | 2015. 7. 2. [기사원문보기] 의약품 허가의 필수코스격인 임상은 의료계가 주도하지만 자본의 원천은 대개 제약업계다. 그러다보니 업계의 이익을 대변하는 행태로 임상이 진행돼 환자 진료나 치료라는 본질적 측면이 간과될 가능성이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같은 의견은 임상 진행에 있어 환자 치료라는 핵심가치가 살기 위해선 독립된 자본이 필요하다는 쪽으로 결론이 모아진다. 국가차원의 임상 비용 지원이 필요한 이유다. 박덕우 교수(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는 최근 NECA(보건의료연구원) 소식지 '공감' 기고에서 이같은 견해를 보탰다. 박 교수는 "임상연구를 수행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더보기 [연합뉴스] 공인평가 안 거친 새 의료기기도 수술 가능(종합) 공인평가 안 거친 새 의료기기도 수술 가능(종합) 식약처 허가받은 새 의료기기로 의료행위 할 때만 허용 "환자 안전문제 발생 우려" 반대론도 언론사 | 연합뉴스 기자명 | 서한기 보도일시 | 2015. 6. 28. [기사원문보기] 식약처 허가받은 새 의료기기로 의료행위 할 때만 허용 "환자 안전문제 발생 우려" 반대론도 (서울=연합뉴스) 서한기 기자 = 의료기관이 별도의 공인 평가절차를 사전에 거치지 않은 새로운 의료기기를 이용해 환자에게 수술 등 의료행위를 할 수 있게 된다. 이에 대해 일부 전문가는 날로 발전하는 신의료기술의 혜택을 환자가 일찍 누릴 수 있겠지만, 공인기관을 통해 안전성을 완전히 검증받지 않은 의료기술이 임상현장에서 무분별하게 쓰이면서 환자의 안전을 도리어 해칠 수 있다고 우려한다. .. 더보기 [메디칼업저버] PRP, 신의료기술의 벽을 넘어라 PRP, 신의료기술의 벽을 넘어라 대한스포츠의학회·대한줄기세포조직재생학회·본지 공동 좌담회 언론사 | 메디칼업저버 기자명 | 손종관 보도일시 | 2015. 6. 12. [기사원문보기] 세계적인 골프선수 타이거 우즈나 미식축구 스타인 하인스 워드가 받은 재생치료 중의 하나로 유명한 자가혈소판 풍부 혈장치료술(PRP). 스포츠의학 관련 전문서적에서도 치료법으로 널리 소개하고 있으며, 세계반도핑기구(WADA)는 건병증으로 고통받는 운동선수에 PRP를 사용하더라도 도핑에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발표하기도 했다. 장기적인 효과와 치료기간 단축으로 의료비를 절감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현재 연구 근거가 충분하지 않고, 적용되는 질병에 따라서는 타 치료방법에 비해 의미 있는 효과가 부족하다는 .. 더보기 [의학신문] '신개발 유망의료기술 탐색활동 강화 필요하다' '신개발 유망의료기술 탐색활동 강화 필요하다' 박은정 NECA 부연구위원 "미래 보건의료기술 잠재력 분석 필요 언론사 | 의학신문 기자명 | 홍성익 보도일시 | 2015. 6. 1. [기사원문보기] 앞으로 신개발의료기술에 대한 탐색활동을 체계적으로 수행해 새로운 의료기술에 대한 시장진입을 촉진하고, 검증되지 않은 신개발의료기술의 무분별한 확산으로 인해 야기될 수 있는 문제들을 최소화하는 전략수립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특히, 인구고령화로 만성질환이 증가하면서 질병에 대한 예방·진단·치료를 위한 의료기술이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지만, 보건의료분야의 새로운 의료기술에 대한 안전성·유효성 등사회적인 잠재적 영향력에 대해 환자입장에서 정보들을 확인하고 접할 방법이 없었다는 지적이다. 박은정 한국보건의료연구원.. 더보기 [연합뉴스] <건강이 최고> 초기치매, 노화와 헷갈리면 '악화일로' 초기치매, 노화와 헷갈리면 '악화일로' 언론사 | 연합뉴스 기자명 | 김길원 보도일시 | 2015. 5. 23. [기사원문보기] 지난해 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이 국민 1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치매 진단을 받았을 때 질병의 진행을 늦추는 치료를 받겠다는 응답이 88.3%에 달했다. 그만큼 사람들이 치매를 두려워한다는 얘기다. 치매는 정상적인 생활을 해오던 사람이 이전보다 인지 기능이 급격히 저하되는 상태를 말한다. 치매의 원인을 노화로만 생각하기 쉽지만 혈관성치매, 정상으로 회복될 수 있는 가역성치매, 우울증으로 인한 가성치매, 뇌 손상에 의한 치매 등 그 종류가 다양하다. 치매는 무엇보다 조기진단이 중요하다. 치매의 초기증상으로는 기억력이 떨어지고 사람을 잘 알아보지 못.. 더보기 [조선비즈] 원격의료 시범사업 참여 환자 10명 중 8명 '만족' 원격의료 시범사업 참여 환자 10명 중 8명 '만족' 언론사 | 조선비즈 기자명 | 임솔 보도일시 | 2015. 5. 21. [기사원문보기] 원격의료 시범사업 실시결과 참여자의 10명 중 8명이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9월부터 현재까지 고혈압과 당뇨병 환자 84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원격의료 시범사업 중간평가 결과를 21일 발표했다. 이번 시범사업에 참여한 의료기관은 보건소 5개, 일반의원 13개소다. 시범사업 분석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보건의료연구원, 한림대 산학협력단, 가톨릭대 산학협력단 등이 맡았다. 원격의료 참여 환자들은 가정이나 보건소에서 일주일에 2회 이상 혈압이나 혈당을 측정하고, 스마트폰으로 측정치를 의료기관으로 전송했다. 의사는 컴퓨터에 전송된 환자의 혈압, 혈당.. 더보기 이전 1 ··· 241 242 243 244 245 246 247 ··· 3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