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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디] 비용 효과성 논란 로봇수술 '급여화' 촉각 비용 효과성 논란 로봇수술 '급여화' 촉각 政, 검토 본격화 선별급여 유력…"정확한 현황 조사 등 없어 시기 미정" 언론사 | 데일리메디 기자명 | 김민수 보도일시 | 2015. 5. 12. [기사원문보기] 政, 검토 본격화 선별급여 유력…"정확한 현황 조사 등 없어 시기 미정" 4대 중증질환 보장성 강화 정책의 일환으로 정부가 ‘로봇수술 급여화’에 대한 본격적인 검토에 들어갔다. 올해 안으로 로봇수술이 급여 항목에 포함될 것이라는 발표는 나왔지만 제대로 된 실태조사 결과가 아직 나오고 있지 않고 있어 향후 논란이 예상된다. 최근 대한외과학회 춘계학술대회가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됐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외과 분야 수가등재 및 개선 방안을, 보건복지부가 로봇수술 관련 건강보험 정책 방향.. 더보기
[데일리메디] 장애인에 인색한 국립대병원…정책방향 역행 장애인에 인색한 국립대병원…정책방향 역행 복지부 "생산품 구매실적 미미-강원·경상·전남·전북대 하위권" 언론사 | 데일리메디 기자명 | 박대진 보도일시 | 2015. 5. 12. [기사원문보기] 국립대학교병원들이 유독 장애인에 인색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공기관들의 장애인 우대를 장려하고 있는 국가 정책에 위배되는 행보라는 지적이다. 보건복지부가 11일 공개한 ‘2014년 공공기관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실적’ 자료에는 국립대병원 대부분이 하위기관에 포진해 있었다. 충북대학교병원의 경우 100점 만점에 0.70점을 기록하며 전체 공기업 중 하위기관 2위에 이름을 올렸다. 경북대학교병원 역시 비슷한 점수로 3위에 올랐다. 충북대병원이 지난 1년 간 구매한 중증장애인생산품은 390만원 어치로, 기관구매총액에서.. 더보기
[메디파나뉴스] 원격의료 1차 시범사업 결과 발표 임박…환자만족도 중심 원격의료 1차 시범사업 결과 발표 임박…환자만족도 중심 복지부 "자료 한계로 안전성·유효성 검증 못 해"…마무리 작업 진행 언론사 | 메디파나뉴스 기자명 | 이상구 보도일시 | 2015. 5. 12. [기사원문보기] 복지부가 조만간 원격의료 1차 시범사업 평가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어서 그 내용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일단 평가는 시범사업에 참여한 환자만족도 중심으로 진행됐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 3월 말까지 진행된 원격의료 1차 시범사업 평가 작업을 현재 마무리하고 있으며, 가능한 이른 시일 내 발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한국보건의료연구원에 위탁해 진행된 것으로 파악됐다. 원격의료 시범사업 평가는 참여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사업 시행 후 실질적 건강관리에 대한 의견과.. 더보기
[연합뉴스] 국민 69% "치매검사 조기에 안 받아"…최대 120만원 비용 탓 국민 69% "치매검사 조기에 안 받아"…최대 120만원 비용 탓 보건의료연구원 설문조사…88% "치매 걸리면 치료받겠다" 높은 검사비용 때문에 치매 조기 발견 기회 놓쳐 언론사 | 연합뉴스 기자명 | 전명훈 보도일시 | 2015. 5. 11. [기사원문보기] 보건의료연구원 설문조사…88% "치매 걸리면 치료받겠다" 높은 검사비용 때문에 치매 조기 발견 기회 놓쳐 치매는 본인뿐만 아니라 주변인의 삶까지 뿌리째 흔드는 질병이지만 치료제는 임상 시험 단계에 머물러 있다. 증상을 완화하고 진행 속도를 늦추는 치료를 위해서는 조기에 치매를 발견하는 것이 필수다. 우리 국민은 치매에 걸릴 경우 임상 시험에 참여하겠다고 밝히는 등 적극적인 치료 의사를 가졌지만, 정작 치매를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검사는 높은 가격.. 더보기
[쿠키뉴스] 한국보건의료연구원, 加 보건의약기술평가원과 업무협약 체결 한국보건의료연구원, 加 보건의약기술평가원과 업무협약 체결 언론사 | 쿠키뉴스 기자명 | 박주호 보도일시 | 2015. 5. 8. [기사원문보기]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은 지난 7일 캐나다 보건의약기술평가원과 공동연구 협력 및 정보·인력 교류를 위한 업무협력 협약식을 캐나다 온타리오주 오타와에 위치한 보건의약기술평가원에서 가졌다고 8일 밝혔다. 2009년 설립된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이하 NECA)은 의료기기·의약품·의료기술의 임상적, 경제적 효과에 대한 과학적 근거를 분석해 한정된 의료자원의 합리적 활용과 국민건강 증진을 도모해왔다. 1989년 설립된 캐나다 보건의약기술평가원(이하 CADTH)은 △의약품 심사 △의약품, 의료기기, 진단 및 시술법 관련 의료기술평가 및 임상진료지침 제공 △유망의료기술 탐색 등의 기.. 더보기
[청년의사] "기등재약 사후관리 정례화 등 평가체계 마련돼야" "기등재약 사후관리 정례화 등 평가체계 마련돼야" 공단, 발주 연구보고서 공개…비용효과성 근거 마련 및 사후관리 필요 언론사 | 청년의사 기자명 | 양금덕 보도일시 | 2015. 5. 7. [기사원문보기] 기등재 의약품에 대한 사후관리를 정례화하고 임상근거 정보 수집 등 평가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최근 '기등재 약제의 비용효과성 및 비용효과성에 근거한 사후관리방안 연구'를 주제로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이 수행한 연구 보고서를 공개했다. 기등재 의약품 목록정비 사업이란 건강보험에서 급여하고 있는 기등재 의약품에 대해 경제성평가를 실시해 임상적 유용성 및 비용효과성이 낮은 의약품의 약가를 인하하거나 보험적용 대상에서 제외하는 것을 말한다. 우리나라의 경우 2010년 7월 1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