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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신문] "고위험군 당뇨환자, 아스피린 임의중단 안돼" "고위험군 당뇨환자, 아스피린 임의중단 안돼" NECA "아스피린 복용 허혈성 뇌졸중 위험 70% ↑" 논란 김대중 교수 "연구 한계 많아...임의로 복용 중단은 위험" 언론사 | 의협신문 기자명 | 최승원 보도일시 | 2015. 4. 10. [기사원문보기] 만우절이었던 이달 1일 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이 눈길을 끌 만한 연구결과를 보도자료에 담아 배포했다. 심혈관질환 발생위험이 없는 당뇨병 환자가 아스피린을 복용했더니 오히려 허혈성 뇌졸중 발생위험이 70%나 높아졌다는 내용이었다. 심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아스피린을 투약했는데 심혈관 질환이 발생했다는 연구결과는 언론매체를 통해 쏟아졌고 곧바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기도 했다. 물론 진료실에서 의사는 아스피린을 복용하던 당뇨병 환자의 .. 더보기
[데일리메디] NECA "신의료기술 발전 저해 의도 아니다" NECA "신의료기술 발전 저해 의도 아니다" 8일 규제제도 세미나에 평가 긍정적 취지 ‘강조’ 언론사 | 데일리메디 기자명 | 김성미 보도일시 | 2015. 4. 9. [기사원문보기] 신의료기술평가제도가 의료기술 발전을 저해한다는 업계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보건의료연구원(NECA)이 이중 규제 논란을 해명하고 나섰다. 의료기술 발전을 막으려는 것이 아니라 국민건강보험제도권 내에서 신의료기술이 안전성·유효성을 검증받고 활발히 사용되도록 하려는 것이 제도의 본 취지라는 설명이다. NECA는 8일 열린 ‘의료기기 전주기 규제제도 세미나’에서 신의료기술평가 가이드라인과 향후 개선 방향에 대해 소개했다. 신의료기술평가사업본부 설아람 팀장은 “아직 많은 사람들이 식약처 허가와 신의료기술평가의 차이점을 잘.. 더보기
[KBS뉴스] “전자담배서 발암물질…안전·금연 효과 근거 부족” “전자담배서 발암물질…안전·금연 효과 근거 부족” 언론사 | KBS 뉴스 보도일시 | 2015. 4. 7. [기사원문보기] 일반 담배보다 건강에 덜 해로울 것 같아 전자담배를 찾으시는 분들 계실텐데요. 하지만 국내 전문가들은 전자담배에도 발암물질이 검출되는 등 안전성이 확보가 되지 않았다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보도에 윤 상 기자입니다. 직장인 조 모씨는 가끔 기분 전환을 위해 회사 옥상을 찾아 전자담배를 피웁니다. 지난해까진 일반담배를 피웠지만 올들어 전자담배로 바꿨습니다. 담뱃값도 대폭 오른데다 일반담배보다 몸에 덜 해로울 것 같아서입니다. 조 모씨(직장인) : "목이 덜 아프다던지 가래가 덜 끓는다던지 건강에 덜 해로울 것 같아서 피우고 있습니다." 실제로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의 조사를 보면 전자담배 흡.. 더보기
[의약뉴스] 보건의료연구원, 연구과제 효과개선 고심 보건의료연구원, 연구과제 효과개선 고심 정책 반영류 미비 지적..."활용도 제고" 언론사 | 의약뉴스 기자명 | 남두현 보도일시 | 2015. 4. 3. [기사원문보기] 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임태환)이 연구과제의 미흡한 정책반영률을 제고하기 위해 팔을 걷었다. 지난 국회 국정감사에서 보건의료연구원은 연구과제의 정책반영률이 10%에 불과하다는 지적을 받은바 있다. 당시 보건복지위원회 새정치연합 간사인 김성주 의원은 보건의료연구원(이하 연구원)의 연구가 정책에 반영된 비율이 미흡하다고 꼬집고 대책을 요구했다. 김성주 의원이 제시한 자료에 따르면, 2013년 연구원의 전체 연구과제 39건 중 4건만이 정책에 반영됐다. 김 의원은 “연구과제의 활용도를 제고해야 한다”면서 연구원의 대책을 요구했다. 이에 한국보.. 더보기
[라포르시안] 의사-환자간 원격의료 시범사업, 4월말 평가 결과 나온다 의사-환자간 원격의료 시범사업, 4월말 평가 결과 나온다 복지부 “보건의료연구원에 의뢰해 평가 진행 중” 언론사 | 라포르시안 기자명 | 박진규 보도일시 | 2015. 4. 1. [기사원문보기] 복지부 “보건의료연구원에 의뢰해 평가 진행 중” [라포르시안] 현재 일부 보건소와 동네의원에서 실시하고 있는 의사-환자간 원격의료 시범사업 결과가 이르면 이달 말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계기로 의사 환자간 원격의료의 안전성과 유효성 논란이 다시 일게 될 것으로 보인다. 보건복지부 원격의료추진단 손호준 팀장은 지난 31일 본지와 통화에서 "전국 보건소와 동네의원 9곳에서 600여 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원격의료 시범사업 평가 결과가 4월말 나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손 팀장은 "현재 한국보건의료연.. 더보기
[쿠키뉴스]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제2차 연구주제 공모전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제2차 연구주제 공모전 언론사 | 쿠키뉴스 기자명 | 조민규 보도일시 | 2015. 4. 1. [기사원문보기] [쿠키뉴스=조민규 기자] 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임태환, 이하 NECA)은 전국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오는 5월 31일까지 ‘제2차 연구주제 공모전’을 실시한다. NECA 연구주제 공모전은 대학(원)생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국민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보건의료정책 연구주제를 발굴하기 위해 2014년부터 시행됐다. 지난해 ‘제1차 연구주제 공모전’ 실시 결과 총 82건의 주제가 접수됐으며, 최종 8건의 당선작에 대한 시상식이 개최된 바 있다. 당선작 중 1건은 NECA 연구주제 심사 및 계획서 평가 과정을 거쳐 2015년 공식 연구과제*로 채택, 현재 연구수행 중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