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기 허가·신의료기술평가 통합시스템 실효성 '의문'
식약처·심평원·보건의료연구원 업무 병렬화됐지만 업체들 ‘갸우뚱’
■ 언론사 데일리메디
■ 기자명 한해진 기자
■ 보도일 2018. 4. 27.
의료기기의 시장 진입을 신속하게 하기 위한 의료기기 허가·신의료기술평가 통합심사시스템이 오는 5월부터 본격적으로 가동된다.
의료기기 허가 및 심사를 담당하고 있는 부처 간 업무 효율화의 일환으로 시행되는데 현장에서 얼마나 호응을 보일지는 아직 미지수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대강당에서 의료기기 허가·신의료기술평가 통합운영 민원설명회를 개최했다.
의료기기 허가·신의료기술평가 등의 통합운영이란 기존에 순차적으로 이뤄졌던 의료기기 허가(식약처), 요양(비)급여 대상여부 확인(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신의료기술평가(한국보건의료연구원) 등의 절차를 동시진행(병렬심사)하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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