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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64 19년 제9호] 보건의료이슈 :: 국내 다제내성균 치료 항생제 현황과 개선 방향 보건의료이슈 국내 다제내성균 치료 항생제 현황과 개선 방향 글. 최원석 교수(고려의대 감염내과) 항생제의 개발은 현대의학의 가장 위대한 업적 중 한 가지로 평가된다. 항생제가 개발되었던 초기에는 항생제의 개발로 감염질환에 대한 걱정이 완전히 사라질 것이라고 기대하기도 했다. 그러나 기대와는 달리, 세균은 항생제에 대응하는 방법을 빠르게 터득하여 다양한 기전을 통해 내성을 가졌다. 그리고 이러한 내성은 한 균에 머물지 않고 여러 균으로 확산되었다. 인류는 새로운 항생제를 개발하여 이에 대응하려 했지만 새로운 항생제의 개발 속도에 비해 세균이 내성을 획득하는 속도는 더 빨랐다. 그 결과 현재 항생제 내성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중요하고 심각한 보건의 문제로 대두되었다. 2016년 영국정부가 발표한 Jim O’.. 더보기
[Vol.64 19년 제9호] 신의료기술평가 소식 ::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 개최 결과 - 2019년 제9차 신의료기술 평가소식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 개최 결과 2019년 제9차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 개최결과 (9.27.) 바로가기 2019년 제9차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가 9월 27일(금) 개최되었으며, 심의 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 안전성·유효성 평가 결과 안전성·유효성 평가를 마친 안건은 보건복지부장관 보고를 거쳐 신의료기술 또는 연구단계기술로 결정됩니다. 결과에 대한 확인은 보건복지부 고시 또는 본 홈페이지의 관련법령 메뉴를 통하여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자가 혈소판 풍부 혈장 치료술 NUDT15 유전자 [염기서열검사] 간 지방증 초음파 검사 파킨슨병 환자의 예후예측을 위한 GBA 유전자 변이검사 [염기서열검사] P파 신호평균화 심전도 검사 ❚ 평가대상여부심의 안건 적혈구 변형능 검사 [미세유동 스캐닝법] .. 더보기
[의학신문] 비폐쇄성 관상동맥질환 진료지침 근거 마련 비폐쇄성 관상동맥질환 진료지침 근거 마련■ 언론사 의학신문■ 기자명 오인규 기자■ 보도일 2017. 10. 21.[원문보기] ◁ 바로가기 클릭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은 2017년 ‘비폐쇄성 관상동맥질환 환자에서 주요임상사건 예측모델의 개발’ 연구를 수행하고, 비폐쇄성 관상동맥질환 위험지수 예측모형을 개발했다. 위험지수에 따른 예측모형은 환자의 임상적 특성에 따라 필요한 약제를 적절하게 처방하는 객관적인 근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사 원문을 보시려면 아래 원문보기를 클릭해주세요. [원문보기] 더보기
[문화일보] 가슴성형 ‘희소암’ 공포… 통증·종괴땐 꼭 진료를 가슴성형 ‘희소암’ 공포… 통증·종괴땐 꼭 진료를보형물 수술 부작용 속출 보형물과 직접적인 관계 있는 ‘BIA-ALCL’혈액암 사례 증가 확진 환자만 전세계에 573명 올해 국내서도 발생사례 확인 “거친 표면 보형물, 염증 유발 증상 없어도 추적 관찰 필요”■ 언론사 문화일보■ 기자명 최재규 기자■ 보도일 2019. 10. 11.[원문보기] ◁ 바로가기 클릭 보형물을 이용한 가슴 성형이 전세계에서에서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부작용으로 희소암이 발생한 사례가 국내에서도 발생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이중호 가톨릭대 부천성모병원 성형외과 교수는 한국보건의료연구원에 기고한 글을 통해 “표면적의 넓이가 비슷한 보형물 사이에서도 BIA-ALCL 발생률의 차이가 있다는 점과 보형물 .. 더보기
[정책브리핑] 불필요한 방사선 검사 줄이기 위한 영상진단 가이드라인 개발 불필요한 방사선 검사 줄이기 위한 영상진단 가이드라인 개발불필요한 방사선 검사 줄이기 위한 영상진단 가이드라인 개발■ 언론사 정책브리핑■ 기자명 -■ 보도일 2019. 10. 22.[원문보기] ◁ 바로가기 클릭 질병관리본부는 방사선 피폭을 수반하는 영상검사가 꼭 필요한 경우에 실시되어 환자의 불필요한 피폭을 줄여 나갈 수 있도록 영상진단 정당성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 가이드라인은 한국보건의료연구원과 대한영상학회의 정책 연구 사업을 통해 마련되었으며 12개 분과별 정당성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고 있다... 기사 원문을 보시려면 아래 원문보기를 클릭해주세요. [원문보기] 더보기
[안내]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