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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2. 2.]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와 의료체계 혁신 정책포럼Ⅲ 개최 2017년 12월 2일(토) 오전 10시부터 강남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일차의료 강화를 통한 전달체계 정립"을 주제로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와 의료체계 혁신 정책포럼」을 개최하였습니다. 지난 11월 10일, 16일 '비급여 관리 및 바람직한 공사보험 역할 모색'과 '건강보험 수가 및 지불제도 개혁 방안'을 주제로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대책에 대한 다양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 공감대 형성을 위하여 포럼을 개최한 이후로 세 번째 개최한 본 포럼에서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대책의 성공적 이행을 위하여 일차의료 강화를 통한 전달체계 정립에 대해 논의하는 공론의 장이 열렸습니다. 일차의료는 무분별한 의료이용의 급증과 대형병원 쏠림을 방지해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정책의 성공을 이끄는 필수 개선사항으로 꼽히고.. 더보기
[감사 letter - 청탁금지법 바로알기] ⑥ 연구윤리 질의응답 한국보건의료연구원에서는 임직원의 청탁금지법 이해를 돕기 위해 감사담당팀인 "경영관리팀"에서 [감사 letter]를 발송하고 있습니다.여섯 번째 [감사 letter]의 주제는 "연구윤리 질의응답"입니다. [ 연구윤리 질의응답] Q. 인용표기만 있으면 표절이 아닌가? [질의 요지] A연구보고서의 "기술 개발 결과"에 인용표기만 있으면 기존의 자신 또는 타인의 B연구보고서 등에 발표되었던 "연구 내용을 복사"하여 사용하는 경우에 자기표절(부당한 중복 게재) 또는 표절이 아니며 연구윤리 위반도 아닌지에 대한 문의를 드립니다. 즉, 기존에 발표된 타인 및 자신의 보고서에서 연구 내용의 전부 또는 일부를 그대로 활용하는 경우 출처표시(인용 표기)만 한다면 연구부정행위에 해당하지 않는 것인지 문의드립니다. A. 논문.. 더보기
[약사공론] 개인정보 보호냐 활용이냐..."신뢰부터 쌓아야 문제풀이 가능" 개인정보 보호냐 활용이냐..."신뢰부터 쌓아야 문제풀이 가능"4일 국회 토론회서 정부-시민-학계-업계 이견 속 한목소리■ 언론사 약사공론■ 기자명 엄태선 기자■ 보도일 2017. 12. 5.[원문보기] ◁ 바로가기 클릭 정부와 소비자, 학계, 관련 단체들이 의료정보의 활용과 개인정보의 보호에 대한 폭넓은 논의의 장을 열었다. 상반된 견해 속에서도 신뢰를 쌓는 노력이 문제를 풀어가는 첫단추라는 지적이다.... 이영성 한국보건의료연구원장은 이날 "보건의료 연구용으로 쓰자면 사회현안이나 보건기술 등에 대한 정보를 활용할 수 있는 현행 법에도 있다"면서 구체적으로 들어가면 가능한 게 있다고 강조했다. 이 원장은 "의학적 기술 평가하는 영역, 보건기술, 의약적 성과 평가 등 지금이라도 전국의 많은 기관들이 다양한.. 더보기
[내일신문] 김 윤 서울대의대교수 "경증진료, 큰병원-작은병원 비슷" 김 윤 서울대의대교수 "경증진료, 큰병원-작은병원 비슷""의료기관 규모보다 기능 맞춰 수가보상"■ 언론사 내일신문■ 기자명 김규철 기자■ 보도일 2017. 12. 4.[원문보기] ◁ 바로가기 클릭 문재인정부의 건강보험보장성강화를 위한 의료체계 혁신 논의가 이어지는 가운데, 경증질환진료를 담당하는 일차의료를 진행한 큰 병원이라도 동네의원에서의 진료수준과 별 차이가 없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동네의원보다 병원규모에서는 수가를 10%를 더 받는데 그럴 이유가 없다는 지적이다. 김윤 서울대 의대 교수는 지난 2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이 주최한 서울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일차의료 강화를 위한 전달체계 정립' 토론회에서 "환자안전과 의료질 확보를 전제로 하고 의료기관의 규모에 따라 수가를 보상할.. 더보기
[알기 쉬운 NECA 연구] 혈액투석과 복막투석, 당신의 선택은? [알기 쉬운 NECA연구] 제1탄 - 말기신부전 환자의 투석방법에 따른 성과연구(2016년) 연구배경국내에서 투석치료나 신장이식을 필요로 하는 말기신부전 환자가 10년 사이에 2배 가량 급증하였다. 말기신부전의 치료 방법으로 신장이식 외에 2가지 투석법, 혈액투석과 복막투석이 있지만 대다수의 환자가 혈액투석을 선택하고 있다.이에 NECA에서는 혈액투석과 복막투석의 임상적 효과와 삶의 질을 비교하고, 이에 따른 재정영향을 분석하였다. 연구방법2003~2015년 사이의 건강보험 청구자료를 분석하여 투석 방법 별 환자 수와 진료비 현황을 확인하고, 투석법에 따른 사망 및 심뇌혈관 질환 위험을 분석, 환자 301명 대상 설문조사를 통해 삶의 질과 환자 인식에 대해 조사하였다. 또한, 혈액투석에서 복막투석으로 치.. 더보기
[라포르시안] 의협 비대위 "12월 10일 궐기대회 전 복지부 만날 일 없다" 의협 비대위 "12월 10일 궐기대회 전 복지부 만날 일 없다"지난 1일 회동서 일방적 정책 추진에 유감만 표명...복지부 "이달 말 보장성 강화 이행계획 발표"■ 언론사 라포르시안■ 기자명 박진규 기자■ 보도일 2017. 12. 4.[원문보기] ◁ 바로가기 클릭 보건복지부와 의협 비상대책위원회 간 첫 회동이 성과 없이 끝나면서 '문재인 케어'를 둘러싼 양측의 갈등의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은 지난 2일 건강보험보장성 강화와 의료체계 혁신 포럼을 열고 일차의료 및 의료체계 개편방안을 논의했다. 이와 관련해 복지부 관계자는 "의협의 불참으로 큰 지장이 있다. 그러나 손놓고 의협이 참여해주기만 기다릴 수는 없다"면서 "현재 논의는 계속 진행 중이며 이달 말 문재인 케어 이행을 위한 계획..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