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5. 14.] NECA-태국 보건부 국제교류 협력방안 모색 간담회 개최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이하 NECA)은 5월 14일 우리나라를 방문한 태국 보건부 직원들과 「NECA-태국 보건부 국제교류 협력방안 모색 간담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중·저개발국가에서 보편적 의료보장 달성을 위한 의료기술평가(HTA)의 역할이 강조됨에 따라 태국 보건부 직원들이 한국 HTA 중심 기관인 NECA를 방문하여 HTA 관련 이해를 증진시켰으며, 향후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화상회의 시스템을 통한 NECA 이영성 원장의 인사말이 끝나고, 태국 보건부 직원들에게 NECA의 주요 연구사업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먼저 보건의료근거연구본부 미래보건의료정책연구단의 최인순 단장이 간략한 기관 소개 및 보건의료근거연구본부의 연구사업을 소개하였으며, 그 다음으로 신의료기술평가사업.. 더보기 [NECA] 2018년 4-5월 국외 보건의료 동향 국외 보건의료 동향 [2018년 4~5월] 4.14.-5.11.U.S Preventive Services TaskForce (USPSTF) [Recommendation] Final Recommendation Statement: Vitamin D, Calcium, or Combined Supplementation for the Primary Prevention of Fractures in Community-Dwelling Adults (2018.04.17.) (최종 권고안: 지역사회 거주 성인의 골절 예방을 위한 비타민 D, 칼슘 또는 복합 보충제)USPSTF는 지역사회 거주 성인의 골절 예방을 위한 비타민 D, 칼슘 또는 복합 보충제에 대한 최종 권고안을 발표했다. 권고안에 따르면 대부분의 성인들에게 많.. 더보기 근거기반 의학(EBM, Evidence-Based Medicine) 근거기반 의학(EBM, Evidence-Based Medicine) '근거기반 의학'의 '근거'란 의학적 의사결정 혹은 의학적 판단의 바탕이 되는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근거를 말한다. 한국보건의료연구원에서 '아스피린의 효능'에 대한 연구들을 검토한 결과를 발표하고 의사가 그 결과를 아스피린의 처방과 관련한 의학적 의사결정의 근거로 사용했다고 예를 들어보자. 이때 한국보건의료원에서 발표한 연구결과를 '근거'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근거들은 의료인들이 최선의 치료법을 선택하고 국민이 의료선택을 하는데 도움을 준다. 과거 의사들은 자신이 배운 의학적 지식과 오랜 시간 동안 환자를 진료하며 쌓은 임상적 경험을 의학적 판단의 근거로 사용하였다. 하지만 수많은 의료정보가 쏟아지는 오늘날 의사의 진료경험과 더불어 의.. 더보기 [2018. 5. 8.] NECA 내부역량강화 세미나 '신의료기술평가 권고안 재정립 연구' 개최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이하 NECA)은 2018년 5월 8일(화) 'NECA 내부역량강화 세미나'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신의료기술평가사업본부 평가사업팀 고려진 팀장이 '신의료기술평가 권고안 재정립 연구' 진행 계획을 발표하였습니다. 주요 발표내용은 '근거수준 및 권고등급의 기본 개념', '신의료기술 평가결과 분류 체계', '국외 의료기술평가 권고안 내용' 등이었으며, 연구목표와 앞으로의 연구진행 일정에 대해서도 공유하였습니다. 이번 세미나에서도 화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외부전문가와 원격으로 관련 주제에 대해 토론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였습니다. Q&A 시간에는 원내 임직원들이 자유롭게 마이크 앞에서 의견을 개진하였습니다. 이번 세미나에서 외부전문가와 원내 임직원들이 개진한 의견들은 추후 과제 .. 더보기 [약업신문] "환자안전 위해서도 병원 약물관리 이대로 안돼" "환자안전 위해서도 병원 약물관리 이대로 안돼"자동조제·임상약료 등 약사역할 강화 공감대…약물 안전 개량화된 대안 요구도■ 언론사 약업신문■ 기자명 이승덕 기자■ 보도일 2018. 5. 4.[원문보기] ◁ 바로가기 클릭 '2018 한국에프디시법제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의약품 사용을 중심으로 환자안전 강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심포지움이 마련됐다. 한국보건의료연구원 김수경 선임연구원은 '환자안전법, 개요와 쟁점'을 주제로 발표하며 약물관리체계의 전문성 확보를 강조했다. "현재 운영되는 환자안전법은 주요 안전사건의 원인으로 꼽히는 주사제 등 의약품 관련사항에 대한 반영이 부족한 상황이다. 병원 내 의약품 처방-조제-투약까지 연계관리가 부재되어 있어 약제부서의 중심성을 확보하고 의료기관 내 질 향상과 참여도.. 더보기 [Vol.51 18년 제2호] 공감 NECA 18년 제2호가 발간되었습니다! 한국보건의료연구원 뉴스레터 [공감 NECA] 더보기 이전 1 ··· 82 83 84 85 86 87 88 ··· 3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