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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48 17년 제5호] 알기 쉬운 보건의료근거연구 - 국가간암감시검사가 간암 조기발견, 사망, 의료비용에 미치는 영향 글. 최하진 연구원(경제성평가연구단) ❚ 연구 배경 우리나라에서 간암은 2번째로 사망률이 높은 암으로 특히 40〜50대에서는 사망원인 1위 질환이며 이로 인한 사회경제적 손실이 높아, 검진을 통한 간암의 조기발견과 치료의 중요성이 강조되어 왔다. 이를 위해 2003년부터 만 40세 이상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국가암검진사업이 시행되고 있으나 국가 간암 건진 시행 후 10여년이 지난 지금까지 검진의 실제효과에 대한 체계적인 평가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그림 1. 국가간암감시검사 사업 현황 본 연구에서는 간암 발생의 위험이 높은 간경화증, B형 또는 C형 간염 환자를 대상으로 간암감시검사의 수검현황을 분석하였으며, 검진이 간암의 조기발견과 생존율에 영향을 미치는 영향, 간암검진 여부에 따른 의료비용의 차이를 평가.. 더보기
[의협신문] 의-정, 문 케어 실행방안 협의 가능성 타진 의-정, 문 케어 실행방안 협의 가능성 타진의협 비대위, NECA 포럼 참석..."적정수가 선결 우선" 못박아"의료계 주체는 비대위" 강조...복지부 "비대위 의견 들어 의미"■ 언론사 의협신문■ 기자명 이승우 기자■ 보도일 2017. 10. 31.[원문보기] ◁ 바로가기 클릭 보건복지부와 보건의학계 전문가, 대한의사협회 국민건강수호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가 문재인 케어 추진을 위한 실행방안 협의 개시 가능성을 타진했다. 의협 비대위는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이라 NECA) 주최로 지난 27일 개최된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와 의료체계 혁신 정책포럼 '킥오프(Kick off) 모임에 이동욱 비대위 총괄사무총장을 참석시켜, 건보 보장성 강화 실무방안 논의에 앞서 수가 적정화를 위한 구체적 방안이 마련돼야 한.. 더보기
[네카인 여행기] 이국적인 자연이 아름다운 곳, 오키나와 글. 김보람 행정원(재무운영팀) 일본 오키나와 - 전체인구 약 136만명(대전광역시 규모) - 총 면적 약 2,250km - 본섬 남북 길이 약 150km(시속 50KM 기준 약 3시간 소요) 경영지원실에서 근무하는 10월의 새 신부 김보람입니다. 지난 8월 여름휴가 겸 오키나와에 2박 3일간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일본은 네 번 정도 다녀왔지만 오키나와는 일본 본섬과는 다르게 동남아 지역의 색다른 매력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이국적인 영토였습니다. 오키나와에서 촬영한 멋진 스냅사진을 살짝 보여드리겠습니다. 날씨는 동남아에 가깝게 덥고 습한데 여행의 최적기는 여름보다는 9~10월을 추천합니다. 여름은 4월에 시작하고, 겨울은 12월쯤부터이지만 오키나와의 겨울이라고 해도 우리나라 가을 날씨와 비슷합니다(겨울 .. 더보기
대한내과학회, NECA 연구결과 우수논문상 선정 한국보건의료연구원에서 2013년 수행한 "류마티스관절염 약물의 효과 비교" 연구 결과가 대한내과학회에서 2017년 상반기 우수논문상으로 선정되었습니다.해당 내용은 대한내과학회 SCIE 영문저널인 KJIM(The Korean Journal of Internal Medicine)에 게재되었고, 2017년에 게재된 논문이 우수논문상으로 선정된 것입니다.한국보건의료연구원 최미영 부연구위원을 비롯한 연구진 분들께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더보기
[메디칼타임즈] |기고|의사들이 알아야 할 문재인케어의 진실은 |기고|의사들이 알아야 할 문재인케어의 진실은대한개원의협의회 김재연 보험이사■ 언론사 메디칼타임즈■ 기자명 김재연 기자■ 보도일 2017. 10. 30.[원문보기] ◁ 바로가기 클릭 문재인케어는 의학적 비급여를 전면 급여화해 건강보험 보장성을 63.4%에서 70%로 끌어올리는 정책을 말한다. 이를 위해 2022년까지 5년간 건강보험 재정 30조6000억원을 투입하겠다는 것이다.... 신의료기술 평가 도입이전 등재된 비급여 410개는 예비급여 시행 후 기술평가를 한국보건의료연구원에서 하는데 안전성, 유효성, 경제성을 재평가하면서 예비급여 여부를 결정하면 비급여 퇴출 등의 통제가 더욱 쉬워 지게 된다.... 기사 원문을 보시려면 아래 원문보기를 클릭해주세요. [원문보기] 더보기
[시사위크] ‘예술’과 ‘혐오’의 경계… 타투(문신)의 딜레마 ‘예술’과 ‘혐오’의 경계… 타투(문신)의 딜레마■ 언론사 시사위크■ 기자명 최수진 기자■ 보도일 2017. 10. 27.[원문보기] ◁ 바로가기 클릭 문신(타투)’이 일상 전반에 자리 잡고 있다. 눈썹에서부터 특정 신체 부위를 덮는 크기까지 다양하게 소비된다. 브라운관을 통해서도 연예인들이 문신을 숨기지 않는 모습을 쉽게 접할 수 있다. 다만 현재까지는 연출 과정에서 모자이크 처리 등을 거쳐 송출된다. 불법인데다, 부정적 인식이 여전하지만 시장은 더욱 확대되고 있다.... 합법화가 되기에는 10대들의 무분별한 문신 행위, 위생이 지켜지지 않아 발생하는 부작용 등이 발목을 잡는다.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은 ‘서화문신(예술문신) 행위 실태 파악을 위한 기획연구’ 보고서를 통해 △발적·통증 △감염 △면역 관련 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