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3.0] 봄이 더 즐거워지는 정부3.0 서비스 5가지! "봄, 봄, 봄 봄이 왔네요~" 절로 봄노래가 흥얼거려지는 화사한 봄 날씨! 소풍도 가고싶고, 겨우내 움츠렸던 몸에 활력이 생기면서 등산에도 한번 도전해 보고 싶어지는 계절입니다~ 이런 봄, 알아두면 유용한 정부3.0 서비스를 빼놓을 순 없지요~!!!!연휴를 맞아 미리 알아두면 좋은 정보들, 꼭! 알아두시길 바래요~~~~^^ 1. 국립공원 산행 '재난안전 알림서비스' 국립관리공단은 낙석위험지구 등에 안전점검을 나서는 한편, 탐방객의 안전산행을 돕기 위해 스마트폰과 사물인터넷 기술을 접목한 '비콘(beacon)'을 통해 위험요소를 사전에 알려주는 '재난안전 알림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국립공원 산행정보 앱(App)'을 설치하면 '재난안전 알림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추락위험 지역, .. 더보기 [정부3.0] 모르면 손해! 국민생활에 꼭 필요한 정부3.0 행정자치부, 「4월의 생활 속 정부3.0 우수사례」발표 ▲ 통계청의 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는 국민생활에 유용한 정부3.0 우수사례를 모아 매달 국민에게 알려 정부3.0 국민 체감도를 높일 계획이다. 4월에는 ▲최근 개통한 통계청의 ‘살고싶은 우리동네’ ▲교육부의 ‘대입정보포털 어디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국민건강 알람서비스’ ▲금융위의 ‘통합연금포털’을 소개한다. ‘살고싶은 우리동네(http://sgis.kostat.go.kr)’ 서비스는 인구, 주택, 상권 등 통계청 통계와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가족의 특성에 맞는 지역을 찾아주는 서비스다. 아파트 가격, 녹지, 버스·지하철 접근성, 교통사고, 편의시설 수, 유치원 및 보육시설 수 등 주거생활과 밀접한 27가지 조건을 활용해 이사하려고 하는 지역이 어.. 더보기 [Vol.35 4월호] 공감 NECA 4월호가 발간되었습니다! 더보기 [Vol.35 4월호] 보건의료이슈 :: 환자안전과 의료의 질 개선 글. 정연이 실장 (의료기관평가인증원 연구개발실) 우리는 살면서 병원의 신세를 지는 경우가 종종 있으며 특히 나이가 들면서 그 빈도는 더욱 잦아진다. 이렇게 병원을 방문하는 경우 심신이 매우 취약한 상황이므로 병원에 의존하며 좀 더 안전하게 양질의 서비스를 받기를 원하게 된다. 그렇다면 병원은 안전한 곳인가? 환자안전에 대한 관심은 의료행위와 함께 시작되었으며 함무라비법전이나 히포크라테스 선서 등에서도 환자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한 기록이 있다. 최근에 환자안전이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게 된 시점은 1999년 미국의학원(Institute of Medicine, IOM)의 ‘To err is human’이라는 보고서에서 의료오류로 인한 사망 내용이 일반인에게 알려지면서 부터이다. 이 보고서는 미국 병원에서 의료.. 더보기 [Vol.35 4월호] 글로벌 동향 ::심혈관계 질환 및 대장암의 1차 예방을 위한 아스피린 의 복용에 관한 최종 권고안 발표, 클로스트리디움 디피실 감염 치료 결과 업데이트 글. 백하나 사무원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연구기획실 연구기획팀) - 저용량 아스피린의 복용은 50-59세 연령대의 사람에게 가장 효과적이었으며, 60-69세의 연령대에는 아스피린의 복용에 대해 1차 진료의사와의 결정을 권고 - 미국 질병예방 특별위원회(U.S Preventive Services Task Force, USPSTF)는 심혈관계 질환과 대장암의 1차 예방을 위한 아스피린의 복용에 관해 최종 권고안을 발간하였다. 여기에는 연령별 권고안과, 심혈관계 질환과 대장암을 예방하기 위해 아스피린 복용의 이득과 유해가 포함되었다. 심혈관계 질환(심장마비, 뇌졸중)과 대장암은 2014년에 약 50,000명을 사망에 이르게 할 만큼 위험한 질병이다. 아스피린의 복용 효과는 연령과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도에 따라 .. 더보기 [Vol.35 4월호] 신의료기술평가 소식 :: 알기 쉬운 신의료기술평가 보고서-클립을 이용한 좌심방이 폐색술 글. 박선영 연구원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신의료기술평가사업본부 평가사업 1팀) ❚ 심방세동 심방세동은 가장 흔한 심부정맥으로 심방의 활동을 방해하여 심기능을 떨어뜨린다. 심방세동이 있는 경우 심방에 혈전이 잘 발생하게 되어, 전신 혈전색전증이 발생할 수 있다. 심방세동의 유병률은 나이에 따라 증가하여 60세 미만에서는 유병률이 약 1%이지만 80세 이상에서는 약 9% 이상으로 증가한다. 장기적으로 중풍, 심부전, 사망률을 증가시킨다. 심방세동은 특정 부위에서 유발이 되며, 이를 제거함으로써 심방세동을 치료할 수 있다. 주요 발생 부위는 폐정맥과 좌심방이 연결되는 심근 소매부위이다. ❚ 좌심방이 좌심방이는 심장내 구조 중 혈전이 가장 잘 생기는 부위로, 이는 좁은 끝을 가진 원추형의 길고 가느다란 낭 모양이.. 더보기 이전 1 ··· 215 216 217 218 219 220 221 ··· 3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