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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전자담배가 금연에 효과적이라고?...논란 계속 전자담배가 금연에 효과적이라고?...논란 계속 언론사 | 연합뉴스기자명 | 서한기보도일시 | 2014. 5. 27 [기사원문보기] 전자담배가 금연도구로 효과가 있다는 해외 연구결과에 대해 우리나라 연구원이 정면으로 반박하고 나섰다. 연구방법에서 한계가 있어 신뢰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뉴욕타임스 등 미국과 영국언론은 지난 20일(현지시간) 전자담배가 금연성공률을 크게 높인다는 영국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 연구진의 연구결과를 보도했다. 이 연구는 최근 5년간 5천863명의 흡연자를 대상으로 전자담배, 니코틴 패치(금연희망자 스스로 사서 사용한 경우), 아무런 도구를 사용하지 않고 의지만으로 금연 시도한 경우 등 각종 금연수단의 금연성공률을 분석했다. 연구결과, 전자담배 이용자의 20%, 니코틴 패치 이용.. 더보기
[하이닥] 인간이 우울해지는 가장 큰 원인, '상실' 인간이 우울해지는 가장 큰 원인, '상실' 언론사 | 하이닥기자명 | 김양연보도일시 | 2014. 5. 15 [기사원문보기] # 동생이 죽었다. 친구들 사이에서 ‘은’근히 ‘따’돌림 당하는 ‘은따’였던 내 동생이 자살했다. 동생을 하늘로 보내던 날 무심코 흘려 들었던 동생의 “힘들다”는 한마디가 떠올랐다. 왜 그땐 귀 기울여 듣지 못했을까. 지금 생각해보니 난 정말 나쁜 언니였다. 얼마 전 개봉했던 영화 ‘우아한 거짓말’은 속마음을 겉으로 잘 표현하지 않는 둘째 딸(천지)의 갑작스런 죽음을 통해 집단 따돌림의 심각성과 가족 간 대화의 중요성을 이야기하고 있다. 둘째 딸의 자살은 집단 따돌림을 통해 친구와의 관계를 ‘상실’하면서 생긴 외로움과 우울증으로 발생해 가족에게는 사랑하는 딸과 동생을 잃는 큰 ‘상.. 더보기
[쿠키뉴스] 보건의료연구원, 제1차 NECA 연구주제 공모전 보건의료연구원, 제1차 NECA 연구주제 공모전 언론사 | 쿠키뉴스기자명 | 조민규보도일시 | 2014. 4. 29 [기사원문보기] 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임태환, 이하 NECA)은 보건의료분야에 관심 있는 대학생 및 대학원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실생활에 유용한 공익적 연구주제를 발굴하기 위해 5월30일까지 ‘제1차 NECA 연구주제 공모전’을 실시한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어떤 의료기술이 보다 안전하고 효과적·경제적인지에 대한 의문점을 바탕으로 보건의료분야에서 시급히 해결되어야 할 개별기술의 효과비교 및 국가적으로 필요한 보건의료정책 관련 연구주제 등을 제안 받고 있으며, 전국 대학생 및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특히 국민건강에 밀접하게 영향을 주는 보건의료분야 정책 아이디어 발굴을 위.. 더보기
[머니투데이] 체외진단기기 허가절차 축소, 시장진입 빨라진다 체외진단기기 허가절차 축소, 시장진입 빨라진다- 복지부 신의료기술 평가 대상 축소키로…- 체외진단검사 55%, 시술 12% 평가대상 제외 언론사 | 머니투데이기자명 | 이지현보도일시 | 2014. 5. 1 [기사원문보기] 앞으로 체외진단기기의 의료기기 시장 진입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 정부가 의료기술 변경이 많지 않은 기기 및 기술의 경우 신의료기술 평가 대상에서 제외하는 방안을 내놨는데 체외진단검사의 절반에 이에 해당하기 때문이다. 보건복지부는 신 의료기술평가 대상을 축소하고 신청인에게 의견 개진 기회를 부여하는 내용을 담은 '신의료기술평가 위원회 운영규정'을 발령,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그동안 업체들이 새로운 의료기기 제품을 개발할 경우 의료기기 허가를 하는 식약처, 신의료기술 평가를 하는.. 더보기
[메디파나]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제1차 연구주제 공모전 개최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제1차 연구주제 공모전 개최 - 참신한 아이디어로 보건의료정책 연구주제 발굴 언론사 | 메디파나기자명 | 황인태보도일시 | 2014. 4. 30 [기사원문보기]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이하 보의연)은 보건의료분야에 관심 있는 대학생 및 대학원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실생활에 유용한 공익적 연구주제를 발굴하기 위해 5월 30일까지 ‘제1차 NECA 연구주제 공모전’을 실시한다. 보의연은 이번 연구주제 공모전을 통해 일반 학생들의 보건의료기술 관련 궁금증을 해소하고, 관련 전공자들의 학문적 탐구심을 고취시킬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어떤 의료기술이 보다 안전하고 효과적·경제적인지에 대한 의문점을 바탕으로, 보건의료분야에서 시급히 해결돼야 할 개별기술의 효과비교 및 .. 더보기
[데일리팜] "의사도 피우는 담배는 OO?!"…비상식 판촉 '쐐기' "의사도 피우는 담배는 OO?!"…비상식 판촉 '쐐기' 언론사 | 데일리팜기자명 | 김정주보도일시 | 2014. 4. 22 [기사원문보기] 미국은 첫 담배소송이 제기된 1950년대 이후 정부가 대대적으로 나서 과학적 근거를 축적해 공신력 있는 관련 보고서들을 발표하면서 승소와 흡연율 감소,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의료연구원(원장 임태환, 네카) 이성규 부연구위원은 최근 학술지 '근거와 가치' 통권 제3호 HTA 국제동향 편 '연방의무감 보고서와 담배소송'을 통해 미국 정부가 택한 전략과 방향을 소개했다. 지난 1월은 미국이 이 보고서를 처음 내놓은 지 50년이 되는 시점으로, 당시 미국과 우리나라의 현재 상황이 크게 다르지 않다는 점에서 이후 이 사례들이 주는 함의는 적지 않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