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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파나] "미용성형시술 정보집 하나면 미용성형정보는 끝!" "미용성형시술 정보집 하나면 미용성형정보는 끝!" 언론사 | 메디파나 뉴스기자명 | 황인태 보도일시 | 2014. 8. 14. [기사원문보기] 국내 빈번한 미용성형수술 시행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를 위한 정확한 미용성형정보는 부족했다. 이에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은 14일 '미용성형시술의 현황 파악과 이용자 정보집'을 발간했다. 정보집은 대한성형외과학회, 대한미용성형외과학회, 대한성형외과의사회, 대한두개안면성형외과학회와 협력해 제작됐다. 특히 국내에서 주로 시행되는 미용성형수술 및 시술 33개를 선정해, 각 시술에 대한 구체적 정보를 일반인이 이해하기 쉬운 용어로 풀어쓴 점이 특징이다. 보건의료연구원 관계자는 "미용성형시술 관련 부작용 사례 및 의료분쟁 건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지만 합병증 및 부작용 현황에 대한 .. 더보기
[아시아경제] 라식·라섹 부작용 "시력 교정수술 계획 중인 분들 꼭 확인하세요" 라식·라섹 부작용 "시력 교정수술 계획 중인 분들 꼭 확인하세요" 언론사 | 아시아경제보도일시 | 2014. 8. 11. [기사원문보기] 라식·라섹 수술의 부작용에 대한 누리꾼의 관심이 며칠째 지속되고 있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PD수첩'에서는 라식·라섹 수술의 부작용과 수술 후 문제점에 대해 다뤘다. 이날 방송에서는 라식 수술 후 각막이 얇아진 뒤 돌출돼 부정 난시가 발생하는 원추각막증 판정을 받은 정모씨의 사연이 소개됐다. 정모씨는 시력 교정 수술을 받은 뒤 일어나자마자 특수렌즈를 착용해야만 일상생활이 가능할 정도로 심각한 부작용을 호소하고 있었다. 또 2013년 라식 수술을 받고 빛 번짐 부작용을 겪고 있는 박모씨는 "눈 검사를 한 의사, 수술을 한 의사, 부작용 때문에 재수술을 해줬던 의사.. 더보기
[한국일보] 부작용 많은 의료기술 퇴출 길 열리나 부작용 많은 의료기술 퇴출 길 열리나 - 디스크 환자 추간판 내 스테로이드 치료 등 보건의료硏 재평가 진행 중 언론사 | 한국일보기자명 | 송옥진보도일시 | 2014. 8. 8. [기사원문보기] 2012년 미국에선 척추 스테로이드 주사를 맞은 환자가 잇따라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원인은 스테로이드 약물이 곰팡이균에 오염됐던 탓이었다. 스테로이드 주사는 디스크 환자의 허리 통증을 줄이는 효과가 있으나 추간판에 염증이 생기는 등 부작용이 국내에서도 여러 차례 보고됐다. 최근 전문가들 사이에서 안전성에 문제가 있는 의료기술을 재평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한번 의료기술로 인정되면 문제가 발생해도 퇴출시키는 제도가 없어 환자들의 건강권이 위협받는다는 지적이다. 8일 한국보건의료연구원에 따르면 연구.. 더보기
[의약뉴스] 보의연 "기관지 열성혈술, 유용하게 활용될 것" 보의연 "기관지 열성혈술, 유용하게 활용될 것" 언론사 | 의약뉴스기자명 | 남두현보도일시 | 2014. 8. 8. [기사원문보기]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은 8일, 기고나지 열성형술에 대한 안전성 및 유효성, 잠재적 영향력 분석 보고서를 통해 장래 중증 지속성 천식환자 치료에 유용하게 활용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기관지 열성형술은 기존 약물치료로는 더 이상 증상이 호전되지 않는 중증 지속성 천식환자가 선택할 수 있는 치료 방법 중 하나로 고주파 열에너지를 이용하여 두꺼워진 기도벽의 근육 조직을 축소 또는 제거하는 의료기술이다. 연구원은 문헌검토 결과, 기관지 열성형술 시행 후 호흡기 증상으로 인한 입원율은 기존 약물치료에 비해 크게 낮았으며, 2년 동안 치료나 천식 악화와 관련된 입원은 없었다고 밝혔다. 또한,.. 더보기
[연합뉴스] "담배부담금은 흡연자 위해 우선 사용해야" "담배부담금은 흡연자 위해 우선 사용해야" - 국회입법조사처 "'흡연구제기금' 설립 검토 필요" 언론사 | 연합뉴스기자명 | 서한기보도일시 | 2014. 8. 11. [기사원문보기] 담뱃세 인상을 통해 담배가격을 올리려는 정부의 움직임이 활발한 가운데 흡연자들이 부담한 담배 관련 세금을 어디에 사용할 것인지 먼저 명확히 해야 한다는 주장이 11일 제기됐다. 정부가 일명 '담배부담금'(건강증진부담금)으로 조성한 기금의 많은 부분을 정작 부담금을 낸 흡연자를 위해 사용하기 보다는 엉뚱하게 다른 용도로 쓰는게 재정원칙에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다. 국회입법조사처는 2014국정감사정책자료를 통해 "원칙적으로 담배부담금은 부담금 납부의무자인 흡연자의 집단적 이익을 위해 우선 사용되어야 한다"면서 "현재 국민건강보험을.. 더보기
[의학신문] 의료기기 품목허가-신의료기술평가 동시진행 의료기기 품목허가-신의료기술평가 동시진행 - 행정절차 소요기간 단축…제품·의료행위 조기 도입 촉진 - 복지부, '신의료기술평가 절차·방법 등에 관한 규정' 개정·발령 언론사 | 의학신문기자명 | 홍성익보도일시 | 2014. 7. 31. [기사원문보기] 앞으로 의료기기 등의 품목허가가 완료되기 이전에도 신의료기술평가를 신청할 수 있도록 허용된다. 특히, 의료기기 품목허가 기간 중 신의료기술평가 동시 진행이 가능해져 행정절차에 소요되는 기간 단축과 함께 관련 제품 및 의료행위의 조기 도입이 촉진될 전망이다. 31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현재 의료기기 등을 수반한 의료행위가 신의료기술로 임상에 적용되지 위해선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 후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의 신의료기술평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요양급여행위 결정 등..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