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59 19년 제4호] 알기 쉬운 보건의료근거연구 - 다혈관 관상동맥질환에서 스텐트시술과 관상동맥 우회수술의 비교효과연구 알기 쉬운 보건의료근거연구 다혈관 관상동맥질환에서 스텐트시술과 관상동맥 우회수술의 비교효과연구 ❚ 연구배경 2016년 사망원인통계에 의하면 한국인 사망원인 중 심장질환은 인구 10만 명당 58.2명으로 암에 이어 두 번째로 높았으며, 이 중 특히 허혈성심장질환(관상동맥질환)으로 인한 사망은 10만 명당 28.7명으로 나타났다. 향후 급격한 인구고령화 및 서구식 생활양식으로 허혈성 심장질환의 발생률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단일혈관 및 다혈관 관상동맥질환의 치료방법으로는 1) 혈전용해제, 아스피린, 베타차단제 등의 약물투여, 2) 혈관을 확장하는 스텐트시술(percutaneous coronary intervention, PCI), 3) 심장을 열어서 막힌 혈관을 다른 혈관으로 이식하는 관.. 더보기 신의료기술평가 유예 제도 신의료기술평가 유예 제도 □ 신의료기술평가 유예 제도 개요 임상시험을 거쳐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받은 의료기기 중 최소요건을 충족한 경우에 한해 신의료기술평가 절차를 1년간 유예하고, 의료현장에서 먼저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제도이다. 단, 1년 후에는 신의료기술평가를 받아 안전성‧유효성을 검증받아야 환자에게 정식 사용할 수 있다. 유예기간 중 심각한 부작용이 없는 경우 (유예기간 종료 후) 신의료기술평가기간(280일) 동안 의료기술의 시행이 가능하다. 다만 심각한 부작용이 발생할 경우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실시 중단 등의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였다. □ 신의료기술평가 유예 대상 및 요건 신의료기술평가의 유예 대상은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은 의료기기 중 기존기술과 비교한 임.. 더보기 [카드뉴스] 위궤양 치료제 P.P.I 오래 먹어도 될까? 소화성 궤양 질환 및 위식도 역류질환 환자들이 전세계적으로 늘면서 산과다 분비로 인한 속쓰림을 완화하는 양성자 펌프 억제제(PPI)의 국내 사용량이 크게 증가하였습니다. 그런데 PPI의 장기복용이 칼슘의 흡수를 방해하여 골절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도 있다는 점 알고 계시나요?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의 연구 결과, PPI 복용환자가 전혀 복용하지 않은 환자에 비해 골절 위험이 최고 42% 증가함을 발견하였습니다. PPI 처방 시 환자의 투역 이력을 확인하고 장기 복용의 위험성을 고지하여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소화성 궤양, 역류성 식도염을 앓고 계신 분들은 내가 먹는 약제가 무엇인지, 골절 위험은 없는지 의료진과 상담하세요. ※ 연구내용 자세히 보기 ☞ (링크클릭) 자세한 내용은 하단을 참고해주세요! 더보기 [채용정보] 2019년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제2차 직원 채용 2019년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제2차 직원채용을 공고합니다.채용 공고 및 지원은 아래 연구원 전용 채용사이트를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원하기 ☞ https://neca.recruiter.co.kr/ 1. 접수기간 : 2019.5.16.(목) ~2019.5.31.(금) (18시 마감)2. 접수방법 : 온라인 지원3. 유의사항 : 마감일 18시에 온라인 지원이 자동으로 마감되오니 사전 지원 바랍니다. 더보기 [Vol.58 19년 제3호] 공감 NECA 19년 제3호가 발간되었습니다! 더보기 [뉴스1] 앞으로 신의료기기 시장 진입 최대 100일 단축된다 앞으로 신의료기기 시장 진입 최대 100일 단축된다신의료기술평가와 보험등재심사 동시 진행■ 언론사 뉴스1■ 기자명 박상휘 기자■ 보도일 2019. 5. 7.[원문보기] ◁ 바로가기 클릭 '신의료기술평가 규칙' 개정안이 발표됐다. 신의료기술평가 시, 한국보건의료연구원에 보험급여 등재를 위한 자료를 제출할 경우 신의료기술평가가 완료될 때 보험급여 등재심사도 종료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다. 이 개정안이 시행되면 의료기기의 시장 진입 기간이 100일가량 단축되게 된다... 기사 원문을 보시려면 아래 원문보기를 클릭해주세요. [원문보기] 더보기 이전 1 ··· 28 29 30 31 32 33 34 ··· 3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