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제3대 임태환 원장 퇴임식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고태근 실장님, 황인창(서울대학교 병원 전임의), 이상무 실장님, 김석현 본부장님, 박종연 본부장님, 김수경 센터장님, 안정훈(이화여자대학교 교수), 이형훈 과장님(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과), 임태환 원장님, 안윤옥(서울대학교 교수), 손덕수(병원행정관리자협회 사무총장)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제3대 원장님이신 임태환 원장님 퇴임식이 10월 13일 목요일 연구원 컨퍼런스룸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임태환 원장님은 2013년 부터 한국보건의료연구원에 몸 담으시면서 국내외 유관기관과의 MOU 체결, 세 번의 국정감사, NECA 연례 학술회의, NECA 공명(원탁회의), 봉사활동 등 많은 일들을 연구원 선생님들과 함께 하셨습니다. 또한 연구원 선생님들과 어려운 일들을 함께 헤쳐나가면서 때로는 .. 더보기
[청년의사]"건강검진 시 CT 촬영, 필요성 증명되지 않아" "건강검진 시 CT 촬영, 필요성 증명되지 않아" 영상의학회, 기자간담회서 의문 제기 ... 피폭 우려는 일축 ■ 언론사 청년의사 ■ 기자명 남두현 기자 ■ 보도일시 2016. 9. 24. [원문보기] ☜ 바로가기 클릭 최근 CT 가이드라인 제작에 나선 대한영상의학회가 의료용 방사선에 대한 과도한 우려를 일축하는 한편 건강검진시 CT 검사에 대한 질관리 필요성을 언급하고 나서 주목.. 기사 원문을 더 보시려면 아래 원문보기를 클릭해주세요. [원문보기] 더보기
[정부 3.0] 나의 생활정보 서비스 더보기
[Vol.40 9월호] 공감 NECA 9월호가 발간되었습니다! 더보기
[Vol.40 9월호] 미디어 속 보건의료이야기 :: 과학, 윤리와 타협해야 할까 - 장편소설 <죽음의 해부> 글. 양금덕 기자 (청년의사) “홀스테드는 중요한 인물이네. 수천 명의 목숨이 달려있는 문제란 말일세. 그가 과거에 무슨 짓을 저질렀는지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네. 그가 앞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 것인지가 관건이니까. 그는 인류 역사상 비교 대상이 없을 정도로 의학적 진보를 이룰 사람이네. 만약 자네가 그의 생명을 단축시켜 버린다면 인류에 대한 범죄행위가 될 걸세.”( p.508) 천재의사가 사람을 죽였다면, 그 죄를 다른 의사가 뒤집어 써 곧 교수형을 당할 위기에 놓였다면, 그 사실을 알릴 것인가. 소설 는 의학 발전에 큰 기여를 할 천재의사의 윤리적 문제를 다루고 있다. 실존 인물이기도 한 윌리엄 홀스테드는 인류 최초로 마취제를 발명한 19세기 의학계의 거물이지만, 평생 약물 중독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더보기
[Vol.40 9월호] 이달의 NECA연구 :: 류마티스관절염 환자교육의 임상적 효과에 대한 근거마련 연구 글. 윤지은 부연구위원(한국보건의료연구원 의료기술평가연구팀) ❚ 연구 배경 8년째 류마티스관절염을 앓는 54세 여성 A씨는 통증 때문에 손목과 무릎을 움직이기 어렵다. 병원에서 약을 받아왔으나 통증이 극심할 때만 먹으며 약의 이름과 부작용, 복용방법을 전혀 모른다. 그런데 최근 환자모임에서 만난, 류마티스관절염 환자교육을 받았다는 B씨는 교육 이후 관절 통증과 부종, 우울증이 호전될 정도로 환자교육에서 알게 된 다양한 류마티스관절염 질환관리 정보를 실천하고 있었다. B씨의 이야기를 들은 A씨는 환자교육을 받고 싶어 한다. 다른 류마티스관절염 환자들과 함께 30분에서 1시간 정도 합병증 관리방법, 약물치료 부작용, 운동방법, 식이요법, 질환정보를 상세히 알고 싶다. 가능하면 종합·대학병원에서 의사에게 환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