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의료연구원, "보건복지부 경영평가 2년 연속 A등급 달성" 소식 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이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15년도 보건복지부 기타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A등급을 달성하였습니다.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은 보건의료 정책 환경이 다변화하는 가운데 적극적인 리더십 및 전사 차원의 경영 혁신, 그리고 정부정책의 충실한 이행을 위한 다양한 노력이 평가결과 최고 등급 기관으로 선정된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특히 작년 한해는 근거기반 보건의료체계 하에서 기관 차원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국민건강임상연구사업의 주관연구기관으로 선정되었고, 기존 근거 합성연구에 새로이 근거생성 연구의 역할을 추가함으로써 보다 완성된 보건의료근거체계를 확립하여 기관의 안전성 및 정체성이 강화된 점을 탁월한 성과로 인정받았습니다. 또한 '국민과의 소통'을 위한 전략과.. 더보기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소식지 [공감NECA] 7월호가 발간되었습니다.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소식지 공감NECA 7월호가 발간되었습니다.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의 소식지 '공감NECA'는 매월 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의 연구결과와 보건의료 관련 이슈를 전합니다. '공감NECA' 7월호에서 만나보실 수 있는 이달의 보건의료이슈는 "영국의 브렉시트(Brexit)와 공중보건" 입니다. EU 내 중저개발국가 국민들이 영국으로 유입되면서 생기는 각종 문제가 영국 국민들로 하여금 개방을 고수하는 것보다 '폐쇄'를 희망하는 분위기를 만들었습니다. '브렉시트(Brexit)를 지지하는 영국 국민들은 EU를 탈퇴할 경우 이민자들에게도 무료로 제공되어온 의료서비스가 감소하면서 자동적으로 영국 국민들이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믿고 있는데, 이러한 결정이 향후 영국 내 공중보건에 .. 더보기 [Vol.38 7월호] 공감 NECA 7월호가 발간되었습니다! 더보기 [Vol.38 7월호] 보건의료이슈 :: 영국의 브렉시트(Brexit)와 공중보건 글. 이성규 부연구위원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연구기획실 연구기획팀) 2016년 6월 23일, 전 세계의 관심 속에서 영국이 국민투표를 진행했다. 영국 내부의 투표임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가 긴장 속에서 이 투표의 결과를 지켜봤던 이유는 그 결과가 유럽연합(European Union, EU)뿐 아니라 전 세계에 미치는 영향이 클 것으로 예측되기 때문이었다. 국민투표로 붙여진 안건은 영국이 EU 회원국으로 그 자격을 계속 유지하느냐, 아니면 탈퇴하느냐에 대한 문제였다. 그래서 이번 국민투표를 Britain과 exit를 합성한 ‘Brexit’로 이름 붙였고, 전 세계가 브렉시트를 주요기사로 다루었다. 투표결과 발표 이후에도 후속조치 및 변화에 대한 기사를 긴급뉴스로 다루고 있는 상황이다. 영국의 EU탈퇴 혹은 잔.. 더보기 [Vol.38 7월호] 이달의 NECA연구 :: 혈액질환환자에서 국내기증자조혈모세포이식과 해외기증자조혈모세포이식의 성적 비교 글. 강민주 연구원 (한국보건의료연구원 보건의료근거연구본부 경제성평가연구팀) ❚ 연구 배경 조혈모세포이식은 재생불량성 빈혈 등의 골수기능부전이나 백혈병과 같은 혈액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조혈모세포를 주입하여 골수기능을 회복시키는 치료방법이다. 약 50년 전에 시작된 조혈모세포이식은 그 동안 많은 발전을 거듭하여 혈액질환뿐만 아니라 악성종양이나 자가면역질환과 선천성대사이상증까지 그 적응증이 확대되고 있다. 조혈모세포이식은 혈연이나 비혈연(동종이식) 공여자의 세포 혹은 환자본인으로부터 미리 채집된 세포(자가이식)로 시행되고 있으며, 어떤 방법을 선택할 것인지는 환자의 나이, 대상질환, 공여자의 존재여부, 그리고 이식센터의 선호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비교적 새로운 치료법이기 때문에 아직 표준적인 방법이나 체.. 더보기 [Vol.38 7월호] 미디어 속 보건의료이야기 :: 이해 상충과 연구윤리, 그리고 보건의료 정책 결정 - 영화 <컨커션>- 글. 신동욱 교수 (서울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나이지리아에서 의대를 마치고, 미국에서 신경계를 전공하는 법의학자가 된 베넷 오말루 박사 (윌 스미스)는 어느 날 한때 미식 축구 영웅이었던 마이크 웹스터 (데이빗 모스)의 부검을 맡게 된다. 한때 미식축구의 영웅이었던 Pittsburg Steelers 팀의 센터 마이크 웹스터. 그는 미식축구 연맹 (National football league, NFL) 명예의 전당에 올랐던 전설이다. 한때 미식축구의 전설이었던 마이크 ⓒ 컬럼비아 픽처스 그러나 은퇴 후 그는 정신이상을 겪으면서 삶이 망가지고, 유리창마저 깨진 차 안에서 잠들기 싫다면서 마약을 하고 있다. 그의 풋볼 동료였던 저스틴이 찾아가서 요새 건망증이 심해지고, 아내와 아이들한테 폭력을 행사하게 된다고.. 더보기 이전 1 ··· 206 207 208 209 210 211 212 ··· 327 다음